불기2563년 02월 17일 | 즐겨찾기 추가 | 시작페이지로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금주의 금구 -
"석가모니불은 왕사성을 나와 부다가야 근처의 도량에 앉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선남자들아, 내가 성불한 지는 한량없고 가없는 백천만억 나유타 겁이니라." <법화경>
Home 법문/강의 강의

청심보감 淸心寶鑑 (15)

◇ 말이나 글로 풀어서 답이 나온다면 그것은 그다지 깊은 진리가 못된다. 아주 오묘한 세계는 상상이나 생각으로도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다. 깨달음의 세계가 바로 그렇다. ◇ 상인의 시각으로 상대를 바라보면 사귐에 득실을 먼저 계산할 것이다. 또 싸움꾼의 눈으로 상대를 바라보면 상대 힘의 강약을 먼저 측정하게…

청심보감 淸心寶鑑 (14)

◇ 시체를 질투하는 자는 없다. 악인의 시샘이 두드러지게 보이면 내가 그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또 장애가 너무 없어도 그것은 크게 바람직한 일이 못된다. 쉽고 편한 게 또한 가장 나쁜 방일과 노름이 아니겠는가. ◇ 이따금씩 울리는 종소리가 큰 종소리요, 가끔씩 포요하는 울음이 사자울음소리다. 가…

청심보감 淸心寶鑑 (13)

포기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어찌 끈기가 나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면으로 살펴보는데 어찌 그 지혜가 무딜 수 있겠는가. 남을 자기의 분신처럼 생각하는데 어찌 화사한 사랑이 가슴에서 나오지 않을 수 있겠는가 ◇ 나를 낮추고 남을 배려하면 고상한 인품이 그 안에 있다. ◇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

청심보감 淸心寶鑑 (12)

수행은 내면을 바꾸고, 인품과 인생을 바꾸며, 나아가 자기안의 세상과 우주를 통째로 바꾸게 되는 비할 수 없이 큰 영혼의 진화적 공부 ◇ 자기가 먼저 미치지 않고는 누구도 남을 미치게 할 수 없다. ◇ 진리에 관심이 없으면 그 혼이 무지에 머물고 실천에 약하면 그 몸이 무능에 멈춘다. ◇ 공부와 수도는 차…

청심보감 淸心寶鑑 (11)

◇ 연구와 탐색은 자연히 밝은 깨우침을 얻어내고 그 밝은 깨우침은 또한 삶의 안정과 평화를 제공받는다. ◇ 부대적인 일을 너무 즐기면 세월을 낭비하는 소모적인 삶이 되고 자기성찰이 너무 빈약하면 남의 헛된 술책에 가볍게 조롱당한다. ◇ 진지한 구도는 표면적 신앙을 뛰어넘는 수준이고 참다운 헌신은 손익을…

청심보감 淸心寶鑑 (10)

◇ 배우고 체험해보지 않는다면 관념속의 지식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또 생각만 풍성하고 배우지 않는 다면 그 생각은 마음속에서 올바르게 정리되지 못한다. ◇ 무지가 내 안에 기생하는 것만큼 삶은 힘들고 고달플 수밖에 없다. 마음 안에 빛을 채우기 싫어하고 무슨 복을 어디에서 만들겠는가 ◇ 지식은 고정된 …

청심보감 淸心寶鑑 (9)

◇ 이름난 장사꾼은 상술을 잘 보이지 않는다. 진짜 달변가는 말에 잔 기교를 풍기지 않는다. 너무 큰 허공은 코 끝에 있어도 그 크기를 잊고 사는 것과 같다. ◇ 옛사람은 “한 여름의 매미가 어찌 봄가을을 알며 하루살이가 어찌 내일이 있음을 알겠는가”라고 했다. 내 눈이 멀었다고 찬란한 햇빛이 하늘에…

청심보감 淸心寶鑑 (8 )

종일 떠들어도 시끄럽지 않은 것은 그의 마음이 사랑으로 넘쳐있기 때문이다. ◇ 목마르게 선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장수하는 사람들이다. 누천년을 만인의 혼속에 살아있는 성자들을 보라! 그들의 수명은 정말 한없이 길다. ◇ 진정한 겸양은 간지(奸智)를 숨긴 겸양이 아니라 맑음에 통해있는 겸양이다. ◇…

청심보감淸心寶鑑 (7 )

가슴 열고 사는 사람이 밝게 사는 사람이고, 겸허하게 사는 사람이 품위 있게 사는 사람 ◇ 아름다운 장수(長壽)라면 덕을 심고 가는 사람들이다. 잠깐 왔다가도 그 빛은 오래도록 만인의 가슴에 살아남는다. 악인의 장수(長壽)는 길게 흐르는 썩은 강물과 같다. 그런 장수는 단명보다 불행하다. ◇ 건강이 무너지고…

청심보감 6

마음보다 근본적인 것은 없고 생각처럼 강한 에너지도 없으며 행동보다 큰 성과는 없다 ◇ 복 많고 덕스럽고 운이 있으면 세상은 활짝 열려있다. 자선으로 복을 만들고 겸양으로 덕을 만들고 노력으로 운을 만든다. ◇ 과연 인색하고 복이 커질까 오만하고 덕이 자랄까 게으르고 운이 잡힐까 ◇ 마음이 부지런하면…

청심보감 5

외형도 본질을 보호하는 또 다른 핵심 부분은 바로 작은 전체 세상은 거대한 하나의 유기체 ◇ 가장 비좁게 사는 악인은 비판위주로 삶을 살아가는 자이다. 칭찬의 시각이 약하면 대화나 교제는 바로 굳어질 수밖에 없다. 남을 보는 눈이 아름다워야 내게 쏟아지는 찬사도 풍성해 질 수 있다. 사랑의 전달이 약하면 견제…

청심보감 4

밝은 지각, 오직 꼼꼼한 탐색에서 비롯 길! 길을 찾는 법! ◇ 눈을 감고 더듬지 말라! 밝은 지각은 오직 꼼꼼한 탐색에 있다. 섬세한 마음으로 방심의 공간을 없애고 겸허한 마음으로 오만한 무지를 눌러라! ◇ 물이 나올 때까지 파는 사람이 우물을 잘 파는 사람이고 확신이 설 때까지 살피는 그 정성이 진정…

청심보감 3

한 눈에 통달하는 삶의 핵심적 지혜 ◇ 일처리가 능숙하고 지혜나 수단이 뛰어나면서도 듣는 칭찬을 남의 혜택으로 돌리는 사람이 있다. 그는 진정으로 질투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남의 위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내 공을 남의 협조로 돌리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완벽하게 자기보신을 할 수 있는 슬기로…

청심보감 2

말은 아름답게 하고 행동은 믿음 있게 하라! 반성은 냉철하게 하고 개선은 확실하게 하라! 그리고 도약과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와 탐색이라는 가공할 무기를 끊임없이 잘 사용 해야한다. 노력을 힘들다고 말하지 말라! 마음이 게으를수록 그 몸은 더욱 불편해진다. ◇ 자연의 물도 흘러야 그 생명이 유지된다. 물은 …

청심보감 1

섬세하고 부드러운 마음은 지혜로운 사람들의 마음이고 강렬하고 활기찬 마음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맑고 웅장한 기상은 큰 사람들의 마음이고 넓고 깊어 그 폭을 알 수 없는 마음은 성자들의 마음이다. ◇ 수양이 깊어지면 이런 큰 힘과 덕성이 생긴다. ·순수할 때는 새하얀 백지가 되고 비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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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법사대학 제27기 대학졸업 및 법사법위 품수
한국불교법사대학(학장 철학박사 지일)에서는 지난 2월 10일 동국대학교 법학 만해관에서 2018학년도 제27기 대학 졸업 및 법사법위 품수 법회를 성대히 봉행하였다. 졸업생 및 사부대중 150여 명이 동참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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