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06월 25일 | 즐겨찾기 추가 | 시작페이지로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금주의 금구 -
"의심과 두려움 및 가지가지 장애가 있는 자는 응당 일체의 시간과 일체의 처소에서 언제나 부지런히 나의 명호를 외우며 생각해야 한다." <점철선악업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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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애별리고』

죽음은 내가 찾지 않아도 기어이 찾아온다. 비굴하고 자존심 상하게 내가 먼저 찾지 않아도 때가 되면 찾아오는 게 죽음이다. 저자는 자살예방상담 사례와 관련하여 그동안 『묵언마을의 차 한 잔(2009)』, 『죽음을 깨운 이야기들(2017)』 등의 에세이를 출간해 왔다. 이 책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의 …

『마음챙김과 비폭력대화』

말은 나를 드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우리는 말을 통해 자기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필요한 무언가를 요구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말은 상호 관계 속에서 의미를 가진다. 바로 말하기와 듣기, 대화다. 하지만 우리의 말하기와 듣기는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너무 쉽…

『마조어록 역주』

중국 선종의 중흥조이자 이후 선종의 발전에 절대적 영향을 끼친 마조도일 선사의 어록을 모아 엮었다. 이 총서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데, 이 <마조어록 역주> 역시 원문의 문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철저하고 꼼꼼한 번역과 주요 한문 및 한자어에 대한 풀이, 그리고 원문의 이해를 돕는 방대한 주(註)에 그 …

『사찰의 비밀』

‘법당의 부처님은 왜 한 분이 아니고 여러 분일까, 전각 안에는 왜 그렇게 동물 조각과 그림이 많을까, 부처님 앞에는 왜 쌀이나 초를 올릴까, 삼신할미와 염라대왕은 왜 절에 계실까’ 사찰에 가면 무심히 보는 풍경들이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기에 잊고 마는 질문들이다. 그런데 이 궁금증에는 불교만…

『연꽃처럼 살다가 수련처럼 가련다』

연꽃처럼 향기 가득한 삶을 지향하는 호정 스님의 책 『연꽃처럼 살다가 수련처럼 가련다』가 출간되었다. 자신의 삶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삶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하고 소중한 가르침을 담고 있다. 불교의 가르침 중에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것은 곧, 물질 …

『3일만에 깨치는 야포禪』

2년 전부터 남해안 통영의 먼 섬 욕지도에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석호 스님이 30년 수행의 깨달음을 담은 책 『3일 만에 깨치는 야포禪』을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의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다. “‘가두고 있는 나를 열어 갇힌 나를 석방하라’ 이것이 선(禪)의 핵심이다. 이…

청암사승가대학 비구니스님들의 『좌충우돌 수행이야기』

올해는 비구니스님들의 교육기관인 청암사 승가대학이 설립된 지 32주년, 청암사에서 발행하는 <청암> 100호를 맞이하는 해다. 『좌충우돌 수행이야기』는 그동안 ‘청암지’에 게재된 학인스님들의 글을 가려 뽑아 만든 것이다. 책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스님들이 청암사 승가대학에서 좌충우돌 4…

『불교가 필요하다』

정치계와 언론계, 산업계, 학계, 불교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 위치에 두루 몸담으며 폭넓은 시각에서 한국 사회를 조망해온 제13대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김규칠의 저서 『불교가 필요하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공(空), 연기(緣起), 불이(不二), 중도(中道), 무아(無我), 사무량심(四無量心) 등 붓다의 …

『현대시에 나타난 불교』

문학평론가이자 시인인 이경철 씨가 우리 현대시를 불교적 관점에서 살핀 평론집 『현대시에 나타난 불교』를 펴냈다. 총 8부로 나뉜 이번 평론집에서는 20세기 초 최남선과 이광수 2인문단시대로부터 시인 2만 명에 이르는 현재까지 우리 현대시사 110년 주요시인 55명의 시 속에 드러난 불교적 양상을 시대 순으로 깊이 …

『공부하다 죽어라』

2020년 현대 한국불교의 선지식 혜암대종사의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큰스님의 사상과 업적을 선양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혜암선사문화진흥회는 큰스님의 친필 상당법어집을 연세대 철학과 신규탁 교수가 주석을 달아 『공부하다 죽어라』를 출간하였다. 책머리에는 최근 봉안식을 하여 모신 혜암대종사의 진…

『주역점비결』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잘 살아가기 위해 미래를 알고 싶어했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정보가 모여서 만들어진다. 그 정보는 자신의 주변 여기저기에 알게 모르게 널려 있다. 자신과 주변의 환경이 하나가 되면 그 정보를 알 수 있는데, 하나가 되는 방법은 정성스런 마음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알고 싶은 마음을…

『정선(精選) 디가 니까야』

불교는 방대한 경전 문헌을 갖추고 있고, 현대어 번역서 또한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하지만 정작 누구나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 번역서는 드물다. 내용이 길기도 하지만 고어(古語)의 벽에 가로막혀 그 진의를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평생을 불교 연구와 경전 번역에 바쳐온 이중표 명예교수는 이러한 …

『한국의 불탑』

불교라는 종교의 역사는 유구하다. 석가모니의 탄생과 그가 열반에 들고, 교단이 조직되어 포교가 시작된 기원전 6세기 무렵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도, 스리랑카, 다시 동남아시아를 거쳐 서역으로, 다시 중국으로, 중국에서 한국, 일본으로, 어쩌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교라는 사상이자 종교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

『말할 수 없는 위안』

몸을 입고 살아간다는 것은 ‘창살 없는 감옥살이’일지도 모른다. 감옥에서 벗어나 훨훨 자유를 노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문을 두드려야 한다. 우리를 가두고 있는 눈, 귀, 코, 혀, 몸, 의식의 문을 두드리고 두드려서 그 너머를 보려고 해야 한다.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을 화두로 품고 살면서 문…

『행복한 삶의 사찰기행』

『맛있는 삶의 사찰기행』을 펴냈던 저자가 영혼을 두드리는 사찰 기행 그 두 번째 책 『행복한 삶의 사찰기행』으로 돌아왔다. 108사찰 순례의 원을 세웠던 저자가 독자들과 스스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더욱 깊어진 통찰과 감성으로 마음을 두드리는 108순례를 마무리하는 이번 책에도 아름다운 사진과 불교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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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佛法’과 ‘不法’ (20) ‘모두가 부처님
계급사회는 불행하게도 전시대에 걸쳐 어디에서나 존재해 왔습니다. 일체중생의 절대적 평등을 공언한 석가모니 붓다가 활동하던 시기에도 인도에는 카스트라고 하는 세습적 계급제도가 있었는데요 어느날 붓다께서 ...
주조명장 송창일 작품展
대한민국 주조명장 송창일 작품展이 이동섭 국회의원과 공동주최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3로비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주조명장의 길을 걸어 온 송창일 명장이 '전통과...
‘여름엔 절로 떠나자’ 신나는 특별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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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불교승가대회 부처님 탄생지 네팔 룸비니
제 1회 세계불교승가대회가 6월 15일 부처님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 공원에서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이 법회는 세계불교승가연합회(회장 아쇼카 타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대표단 20여명, 세계 각국에서 ...
절대성과 상대성 (24)
내가 지금 요렇게 말하는 것은 절대성과 상대성을 여러분들이 참말로 느껴서 알았다 하면은 말이죠. 이거 글자 그대로예요. 별 의미가 없어. 와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말이지. 허허. 그만 그거라. 무변허공일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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