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2년 12월 15일 | 즐겨찾기 추가 | 시작페이지로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금주의 금구 -
“잘 덮인 지붕에 비가 새지 않듯이 수행이 잘된 마음에는 욕망이 스며들 틈이 없다.” <법구경>
Home 사설/기고/社告 기고

무술년을 보내며 스스로를 돌아보자 (15호 줄탁고)

현블 스님 / 우리불교조계종 종정‧시인 우리 인간은 누구나 시간속에서 생로병사의 비애(悲哀)를 느낀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고 실현시키고자 고통을 잊어버리고 성취의 희망속에 살아 가고 있다. 얼마전 새해라고 계획을 세운지가 어제인 듯 한데 벌써 또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할 오늘은 어떠한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기 갖춘 집에서 살아보는 게 평생 꿈이었어요”

신동범 계장 / 거창군 거창읍 복지허브담당 8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거창읍의 한 마을을 찾았다. 우리가 방문한 집은 부부가 모두 지적장애이며 25살 난 아들은 뇌병변 1급 장애로 휠체어에 의지해 겨우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였다. 마당과 집안에는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고 방안의 도배와 장판은 언제 했는지 모를 …

유위법과 무위법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무공 스님 / 신해사 회주. 대한불교승가회 총재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법을 유위와 무위로 구분해 유위는 생주이멸(生住異滅)하고, 무위는 불생부주 불이불멸(不生不住 不異不滅)한다고 했다. 유위는 생겨서 머물다가 변해서 사라지고, 무위는 생기지도 않고 머물지도 않으며, 변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이러한 …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장택이 / 진주소방서장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발생 안전 수칙 지켜 안전한 겨울 나기 제품 사용 전 안전 수칙 체크, 저온 화상 주의, 문어발 식 콘센트 금지로 과부하 방지 본격적으로 화재가 잦아지는 겨울을 앞두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

골든타임,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

생과 사의 갈림길, 5분의 골든타임 골든타임 확보위해 도로교통법, 길 터주기 홍보 등 각종 정책 선행돼야… 소방차와 구급차에게 양보하며 비켜주고 멈춰서기는 소중한 생명 지키는 최소한의 실천 강현욱 / 진주소방서 천전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몇 년 전 제주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

참다운 승보가 되는 길은?

수완나 스님 / 견불선원 선원장 이 세상의 불자들에게 불‧법‧승 삼보는 신심의 근원이자 행복의 토대이며 깨달음으로 향하는 지향점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부처님 재세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 한순간도 변하지 않은 채 존중되고 공경되어온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승보(僧寶)란 무엇인가 승보는 붓다…

악순환 되는 가정폭력 이젠 STOP

김철우 / 하동경찰서 경무계장 지난달 서울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혼한 아내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빠를 사회와 영원히 격리해야 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며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청원해 가정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폐해에 …

사점(死點, Dead Point)

손은석 / (주)한메소프트 대표 큰일을 당하면 숨이 막힌다. 압박을 하면 숨쉬기가 힘들다. 크게 놀라면 호흡이 가빠진다. 불한당을 만나면 말을 못할 정도로 숨을 쉴 수가 없다. 아침 해를 고요히 바라본 느낌으로 세상 일을 대하고 싶지만, 중생들이 몸 담고 있는 고해(苦海)는 하루에도 몇 번씩 몸을 들었다 놨다, …

‘본성의 빛’살리는 길이 기도와 명상

유영일 / 수필가, 번역가 언제 어디를 가나 외로운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정호승의 “수선화에게” 중에서)라는 시 구절에 수많이 이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외로움을 가득 머금고 거…

가족 참 살림, 존경 감사의 마음으로

무공 스님 / 신해사 회주. 대한불교승가회 총재 가족은 공동체의 최소 단위입니다. 이 공동체가 잘 발전할 때 사회, 국가 등 나아가 인류 공동체가 상생합니다. 20세기의 산업화, 21세기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가족이 붕괴되기 시작했습니다. 산업화로 가족들이 대도시와 산업현장으로 뿔뿔이 흩어지는 현상이 일어…

자신의 마음을 깨우쳐 성불하라

취운 스님 / (사)한국대승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불교가 무엇입니까 간혹 사부대중들이 자주 물어보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불교에 대해서 각자의 근기에 맞추어서 설명하기 쉽지는 않지만, 불교는 한마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부처님의 가르침은 무엇인가 자신의 마음을 우쳐서 성불…

화합하는 법에 의지해 존중하라

법산 스님 (사)대한불교금강종 총무원장 부처님께서 코샴비에 계실 때의 일이었다. 어떤 제자가 자기는 계를 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제자들이 ‘너는 계를 범하였으니 법대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리하여 범하였느니 범하지 않았느니 서로 시비하다가 마침내 …

무조건적 과학신봉 벗는 안목 필요

얼마 전 유령입자라 불리는 최극(最極)입자 블레이자(Blazar)」를 최초로 밝혀냈다는 뉴스를 보고 관심 있게 살펴본 적이 있다. 물리학계에서는 무(無)에서 유(有)가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세간 살림살이에서 물리의 양적. 질적. 공간적 문제는 모든 일상의 생활에서…

재일·기도법회 날을 휴일 법회로

불교세의 하락, 불자 감소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무엇 하나 대안이라고 내세울 것이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일선 포교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스님들은 당면한 이 문제에서 어떤 방안들이 있는지, 각자 다른 방안들을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소승이 생각하는 방안이라면 각종 재일, 기…

칠석

전국의 각 사찰에서는 무술년 칠월칠석을 앞두고 칠 원성군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불탑뉴스는 불자들의 이 해를 돕기 위해 치성광여래에 대해 알아본다. 치성광여래는 불교에서 수명과 장수, 자손을 관장하는 호법선신으로 북극성을 부처로 바꾸어 부르는 이름이다. 칠성은 다른 말로 칠원성군이라 하는데, 사…

 1  2  
가장 많이본 기사
생활 속의 ‘佛法’과 ‘不法’ (10) ‘무너진 사랑
‘즐거울 때 같이 즐거워하고, 괴로울 때 같이 괴로워하며, 일을 할 때 뜻을 모아 같이 하는 것을 가족이라 한다.’ 가족에 대한 붓다의 말씀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올해 접수된 112 신고 중 가정폭...
『노스승과 소년』
‘나’란 도대체 누구인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런 날카로운 질문에 어른들은 답한다. “쓸데없는 생각 그만하고 공부나 해라.” 혹은, “곧 알게 된다.”며 얼버무린다. 실...
영화 '선종 무문관' 개
“선가(禪家)에서는 불심(佛心)으로 근본을 삼고 무문(無門)으로 법문을 삼는다. 그렇다면 이 문이 없는 문은 과연 어떻게 통과할 것인가 한 깨달음을 얻으려 각지에서 모인 수행승들이 오대산 무문화상을 ...
생활 한방이야기 (8) - 손발저림(1)
강한 추위가 이어지면서 손발이 저리고 시리다고 하는 환자분들이 늘고 있다. 추운 날씨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무심히 넘어가기도 하고 중풍전조증이 아닐까 걱정하기도 한다. 손발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기 갖춘 집에서 살아보는 게
신동범 계장 / 거창군 거창읍 복지허브담당 8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거창읍의 한 마을을 찾았다. 우리가 방문한 집은 부부가 모두 지적장애이며 25살 난 아들은 뇌병변 1급 장애로 휠체어에 의지해 겨우 생활...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용약관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불탑뉴스기자    후원안내   
bultopnews.com(©) 2018 / 사업자등록번호 : 206-60-76363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5281
발행일 : 2018년 9월 1일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8층 808호(수송동, 두산위브파빌리온) / 발행인 : 차복원
사무실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8층 808호(수송동, 두산위브파빌리온)
기사제보·구독신청·광고문의 : 전화 02)739-4780~2 / 팩스 : 02)739-4783 / 이메일 : bultop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