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02월 17일 | 즐겨찾기 추가 | 시작페이지로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금주의 금구 -
"석가모니불은 왕사성을 나와 부다가야 근처의 도량에 앉아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선남자들아, 내가 성불한 지는 한량없고 가없는 백천만억 나유타 겁이니라."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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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졸업식

졸업시즌이다. 엄밀한 의미의 졸업은 학칙이 규정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는 것이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 학업의 정진과 시험의 경쟁 등 고통스러운 과정도 겪는다. 그러나 한편으로 졸업과 함께 사회적으로 많은 특권이 주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흔히 졸업식하면 박수와 웃음,환호와 축하가 어우러지는 일종의 …

생활 속의 ‘佛法’과 ‘不法’ (13) 위험한 소년들 - 청소년 범죄

청소년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의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 8월까지 총 35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범죄행위로 검거되었으며 그 중 강력범죄는 유형별로 살인 94명, 강도 1593명, 강간 8985명, 방화 599명 이었다고 합니다. 소년범의 재범률 또한 35.2%에 달했는데요, 강도의 경우 무려 62.6% 로 가…

사회적 약자가 우선인 사람중심 교통문화 (20호 기고)

경찰의 치안서비스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면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중요한 책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 전반에 차량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형성돼 교통약자인 어린이·노인·보행자에 대한 배려나 보호의식 미흡으로 교통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해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

100주년 맞는 3‧1절의 ‘의미’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은 매년 우리가 기념을 해야 할 정도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단순히 일본 제국주의 지배에 저항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사적인 의미가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의미가 많다. 그 의미들을 하나하나 짚어보자. 첫째는, 3월 1일 만세운동은 한국 민주주의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세계사에서 3대 혁명으…

2019년 행복을 외치다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 중에 ‘모든 사람은 행복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했다. 마음이 불행한 사람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 어렵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살았는가 이스라엘은 자주국방을 하기 위해 시리아의 핵시설을 공격하고 이란의 핵 과학자들을 제거했다. 자국의 …

작금의 불교계 현실에 대한 고언 (2019년 신년기획 6)

정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이제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진입하였다고 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러한 소득 수치는, 곧 우리도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였다는 말이다. 15세기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이 과학문명을 주창한 이래, 과학문명의 이기(利器)들은 고도로 발달해왔고, 선진국 대열에 합류…

세계불교도들의 법왕과 법왕청은 어디에 있는가? (2019년 신년기획 2)

초대 세계불교도 법왕으로 추대된 미얀마 연방승가회 회장 우 꾸마라 사야도 스님. 세계불교법왕청의 출발이 된 2017년 10월 12-13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 아시아 불교연합 발족식. 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라오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 등 10개국 참가. 세계종교의 …

공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불자의 기본 도리(17호 줄탁고)

법산 스님 / (사)대한불교금강종 총무원장 우리 불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공양(供養)이라는 말은 부처님과 승단에 베푸는 모든 것을 통칭하는 것이다. 사찰에서 부처님 앞에 올리는 것과 함께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음식물을 베풀고 섭취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불교에서 밥 먹는 것도 &l…

채널링 메시지가 조명한 윤회 전생의 다섯 단계(신년특집3)

의학적인 사망 선고 시각은 심장박동이 멈추는 때이지만, 심장이 뛰고 있고 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더라도 삶이 삶다워지려면 제대로 기능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삶이 삶다운 활기를 잃을 때 사람들은 말한다. “살맛이 안 나요.”, “살아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아요.” 삶이 삶다우려…

2019 경제전망 (신년특집2)

2019년 기해년 이른바 황금돼지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복을 주는 존재인 돼지가 주관하는 해이니만큼 기대 또한 크다고 하겠다. 그러나 그 기대와 달리 2019년은 그리 밝지가 않다. 잠시나마 위협 원인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첫째는 전반적인 경기 불황이다. 전세계적으로 특별한 호재가 없다. 한국의 경우 1970년대 중…

돼지의 성격으로 본 기해년 돼지 해(신년특집1)

대유학당 대표 / 철학박사 윤상철 글 ‘저팔계’의 뜻은 ‘팔계를 지킬 줄 아는 돼지’ 돼지의 성격은 <서유기>라는 소설에 나온 저팔계에 잘 나타나 있다. 원래 저팔계의 처음 법명은 ‘저오능’이다. 산적질을 하다가 관세음보살을 만나 받은 법명으로, ‘능력을 깨달은 …

동짓날은 부처님 전에 참회와 감사의 기도를, 그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16호 송년기고)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음력을 사용했기에 24절기도 음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음력이 계절보다 빨리 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태양의 황경을 24등분 해서 이름을 붙인 것을 24절기라 합니다. 이는 태양의 운동과 일치하며 24절기 처음이 입춘이고 22번째가 동지(冬至)입니다. 태양이 남회귀선인 적도의 23.5…

무술년을 보내며 스스로를 돌아보자 (15호 줄탁고)

현블 스님 / 우리불교조계종 종정‧시인 우리 인간은 누구나 시간속에서 생로병사의 비애(悲哀)를 느낀다. 그러나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고 실현시키고자 고통을 잊어버리고 성취의 희망속에 살아 가고 있다. 얼마전 새해라고 계획을 세운지가 어제인 듯 한데 벌써 또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할 오늘은 어떠한가…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기 갖춘 집에서 살아보는 게 평생 꿈이었어요”

신동범 계장 / 거창군 거창읍 복지허브담당 8월 어느 무더운 여름날 거창읍의 한 마을을 찾았다. 우리가 방문한 집은 부부가 모두 지적장애이며 25살 난 아들은 뇌병변 1급 장애로 휠체어에 의지해 겨우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였다. 마당과 집안에는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고 방안의 도배와 장판은 언제 했는지 모를 …

유위법과 무위법은 별개의 존재가 아니다

무공 스님 / 신해사 회주. 대한불교승가회 총재 부처님께서는 일체의 법을 유위와 무위로 구분해 유위는 생주이멸(生住異滅)하고, 무위는 불생부주 불이불멸(不生不住 不異不滅)한다고 했다. 유위는 생겨서 머물다가 변해서 사라지고, 무위는 생기지도 않고 머물지도 않으며, 변하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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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봉사협의회 새해 맞아 이웃돕기 실천
(사)청암봉사협의회(회장 지암 스님 / 여수 청암사)는 새해를 맞아 1월 29일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지역봉사 협약을 체결하고 31일까지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수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여수한국법무보...
문화재청, 신라 왕경 알리미 ‘꾸리와 두두리’ 공개
◇ 캐릭터 : 꾸리(왼쪽)와 두두리(오른쪽)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문화유산 조사‧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경주 월성에서 나온 벼루 다리의 돼지와 도...
불탑만평 세상만사(22호)
보건복지부, 숭고한 의(義) 실천한 7인, '의사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월 31일, 2019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故 박성진 씨 등 7명(의사자 6명, 의상자 1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상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위해(危害)에 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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