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가 불교와 인문학의 콘텐츠를 전하는 『붓다 빅 퀘스천 일곱 번째 : 멘토에게 길을 묻다!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오는 6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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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빅퀘스천은 1교시 자현 스님(중앙승가대 교수)의 ‘불교 공부의 혁신, 역사와 문화 콘텐츠로 흐름과 핵심 파악하기’, 2교시 성태용 전 건국대 교수의 ‘일상의 삶이 곧 수행 현장! 나의 인생을 바꾸는 붓다의 학습법’, 3교시 권오민 교수(경상대)의 ‘무엇을, 어떻게 깨달아야 하는가! 의심과 탐구의 불교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즌마다 새로운 주제와 형식으로 우리시대 대표 선지식과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6회에 걸쳐 개최된 ‘붓다 빅 퀘스천’은 매회 3백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며 프리미엄 대중강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최측은 “붓다 빅 퀘스천은 백가쟁명식으로 진행되는 현대의 불교 풍토에 ‘멘토에게 길을 묻다!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통하여 불교 공부의 방법론을 제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2만3천 원이며, 인터넷이나 전화(02-420-3200)로 접수 가능하다.
 

송행임 기자(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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