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 부설 대원불교문화대학에서는 2019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정준영 교수를 초청해 “명상 집중실습 - 명상, 어떻게 해야 할까 ”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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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정준영 교수는 이론은 물론이고, 직접 상좌부 불교 전통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꾸준히 해오면서 명상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전해주며,  ‘명상을 통한 이완, 집중, 그리고 관찰’이라는 세부 주제로 진행될 이번 명상 집중실습 강좌는 명상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정준영 교수(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명상전공 교수)는 스리랑카 국립 팔리불교대학교(Buddhist and Pali University) 졸업 및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문학석사)하고 스리랑카 켈라니야대학교 대학원(University of Kelaniya) 철학박사, 미얀마 마하시 명상센터, 스리랑카 칸두보다.

국제 위빠사나 명상센터에서 수행하고 현재 스리랑카 불교학자연합(SLABS) 연구위원, 불교학연구회 편집위원장,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명상전공 교수, 대원불교문화대학 명상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4주간, 8강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원이다.
 

이현원 기자(bultop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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