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총재 지홍 스님)는 오는 5월 23일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파라미타는 1996년 포교원이 설립한 이후 줄곧 심성계발활동과 문화재 애호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해 노력해왔고,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매진하였다.
그간의 공적으로 지난 2004년 청소년보호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설립이후 이십여 년의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소속 임직원들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파라미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일군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라며 한 목소리로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