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초록여행, ‘별 헤는 밤’ 낭만을 위한 초록여행
선정자에게 휠체어 탑재 가능 차량렌트, 유류완충, 여행경비, 운전기사 지원
송행임 chabow@hanmail.net 2018-09-06 (목) 21:43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천고마비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11월, ‘별 헤는 밤’을 주제로 테마여행 이벤트를 모집한다.
폭염으로 여름휴가를 놓치고, 느긋하고 조용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가을여행에서 낮에는 거리를 수놓는 단풍 구경을 하고, 밤에는 솔솔 부는 바람과 함께 마음에 스며드는 별을 관측해보는 여행을 준비했다.
초록여행은 ‘별 헤는 밤‘ 11월 여행경비지원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물리적 ·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여행이 힘들었던 장애인 가족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천문대 견학, 별자리 캠핑 등을 통해 까만 가을밤을 수놓는 낭만적인 여행을 선물한다.
11월 초록여행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1일부터 18일까지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연접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20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유류완충,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테마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8월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를 주제로 테마여행을 지원했다.
여행을 다녀온 김 모 고객은 “전국해양스포츠체전의 뜨거운 열기와 추억을 느끼고 왔다”며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초록여행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중에는 세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들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폭염으로 여름휴가를 놓치고, 느긋하고 조용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가을여행에서 낮에는 거리를 수놓는 단풍 구경을 하고, 밤에는 솔솔 부는 바람과 함께 마음에 스며드는 별을 관측해보는 여행을 준비했다.
초록여행은 ‘별 헤는 밤‘ 11월 여행경비지원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물리적 ·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여행이 힘들었던 장애인 가족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천문대 견학, 별자리 캠핑 등을 통해 까만 가을밤을 수놓는 낭만적인 여행을 선물한다.
11월 초록여행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1일부터 18일까지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연접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20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유류완충,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테마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8월 ‘페스티벌 현장 속으로’를 주제로 테마여행을 지원했다.
여행을 다녀온 김 모 고객은 “전국해양스포츠체전의 뜨거운 열기와 추억을 느끼고 왔다”며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초록여행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중에는 세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들로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행임 기자(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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