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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탐방 & 나의 유산 만들기’
지난 5월 25~26일 양일간 불국사·석굴암·첨성대·월지 등 경주 역사유적지구 탐방
김성학 bultopnews@gmail.com 2019-06-08 (토) 10:23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청소년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탐방 & 나의 유산 만들기’ 사업을 올해에도 변함없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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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지정한 국내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문화적 소양을 쌓으며 여행을 하는 사업이다.
5월 25 ~ 26일 진행된 5월 탐방은 경주 역사유적지구에서 시작되었다. 1박 2일 동안 청소년 멘티와 성인 멘토들은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첨성대, 동궁, 월지 등을 탐방하며 교과서에서만 만나보던 역사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며 체험하였고, 문화해설을 담당한 성인 멘토들의 역사 해설과 함께 청소년들은 경주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첫날 경주 탐방이 끝난 뒤 숙소로 돌아간 청소년 멘티들은 조별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관계 맺기, 진로 찾기 등의 과업을 수행하였고, 같은 조가 된 멘티, 멘토들과 더 깊은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
이 행사는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 취지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
아름다운동행은 매년 3월 서울·경기 지역 980여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일반 및 저소득 가정 중학생 300명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직장인과 대학생 봉사자 멘토 80여 명과 함께 매월 1회, 1년간 우리나라 문화재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 경주 역사유적지구, 수원 화성, 해인사 장경판전, 안동 하회마을 등을 탐방하게 된다.
크게보기이 행사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지정한 국내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문화적 소양을 쌓으며 여행을 하는 사업이다.
5월 25 ~ 26일 진행된 5월 탐방은 경주 역사유적지구에서 시작되었다. 1박 2일 동안 청소년 멘티와 성인 멘토들은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첨성대, 동궁, 월지 등을 탐방하며 교과서에서만 만나보던 역사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며 체험하였고, 문화해설을 담당한 성인 멘토들의 역사 해설과 함께 청소년들은 경주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첫날 경주 탐방이 끝난 뒤 숙소로 돌아간 청소년 멘티들은 조별 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관계 맺기, 진로 찾기 등의 과업을 수행하였고, 같은 조가 된 멘티, 멘토들과 더 깊은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
이 행사는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 취지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
아름다운동행은 매년 3월 서울·경기 지역 980여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일반 및 저소득 가정 중학생 300명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직장인과 대학생 봉사자 멘토 80여 명과 함께 매월 1회, 1년간 우리나라 문화재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 경주 역사유적지구, 수원 화성, 해인사 장경판전, 안동 하회마을 등을 탐방하게 된다.
김성학 기자(bultop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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