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19대응인력 대상 심리지원 물품 전달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29일 코로나19방역 업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남해소방서,남해경찰서,남해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보건소 담당 직원들에게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심리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심리지원 물품은 아로마 스틱,아이마스크,무드등,코로나19우울 관련안내서 등의 물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물품 이외에도 코로나19우울관련 영상 및 우울척도검사 등 심리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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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우울 척도 검사 후 고위험군에 분류되거나 심리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심층 상담을 진행할예정이다.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는“야간,공휴일 가리지 않고 대응하고 있는 인력들의 체력소진과

직무스트레스가 심하다.”며“이번 심리지원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대응인력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제공되길 바라며,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