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적십자봉사회 총회 및 자원봉사 활동

상주면 독거노인40가구에 떡국떡 재료 나눔

상주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두례)는29일 총회 실시 후 떡국떡,계란,소고기 등 떡국 떡 재료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관내 독거노인40세대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주면적십자봉사회의1년간 활동을 마무리하며 장기봉사를 한 회원에게 상장을 전달하였다.

상주면적십자봉사회 회원 여옥이,임우연 회원은20년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회장상을 받고,강만자,김옥자,김일순 회원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회장상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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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말 홀로 지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재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정성스레 포장한

떡국떡 재료를 전달하며 연말 외로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말벗과 안부확인도 같이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연말 특히 어르신들께서는

더 힘들고 지치셨을 텐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드릴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승겸 상주면장은“어르신들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앞장서 주시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해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복지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