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큰 화재가 생겼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하여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오늘20일 삼동면 물건마을에도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 피해가 났다.

나무보일러 과열로 인한 화재에는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주민들은 애타는 마음에 발을 동동 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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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는 김모씨의 모친이 거동이 불편하여 자부와 같이 거주 하고 있었다고 하였으나

이웃 주민들과 함께 빠른 대치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특히 건조한 겨울 화재는 특히 소화기를 비취하여 빠른 대치가 필요하며

손 쉽게 사용할 수있는 소화기들이 많이 시중에 보급 되고 있다고 하니

우리들이 미리 구비를 하여 화재로 부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지켜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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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명구조와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시는 소방관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송행임 기자(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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