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행임
chabow@hanmail.net 2023-03-19 (일) 01:43남해군,무형문화유산 전수조사 및 기록화 사업 추진
공연·예술·전통기술·생활관습 등 분야
남해군은 지역에서 사라져가는 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전수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절 위기에 놓인 지역의 무형문화 및 유산을 조사해
기록을 남기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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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해군 문화체육과에서는△전통적 공연·예술
△공예·미술 등에 관한 전통기술△한의약△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지식
△구전 전통 및 표현△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관습△민간신앙 등 사회적 의식
△전통적 놀이·축제 및 기예·무예 등 무형의 문화유산 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군민의 제보와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전수조사 및 기록화가 이루어진다면
남해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역사와 유래,실연과정,전승현황 등
다양한 자료가 축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송행임기자)
송행임 기자(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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