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재

남해군은 지난19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 된
제 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재기념식을
남해군수 장충남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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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이후로 4년만에 열린 군민의 날 행사에 홍보가 부족하여 많은 참석자가
부족한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성대하게 봉행하여 모든 군민의 환호속에
가장행렬 및 각 면의 선수입장식을 시작으로 군민화합한마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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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해군수 장충남 군수님은“4년만에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군민의 날 행사인 만큼 모든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우리가 하나로 뭉쳐 일궈낸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 성취해 나갈 비상하는 남해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공유했으면 한다”
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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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지역사회 발전과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이철세 이사, 사회봉사, 효행부문 군민대상을 수여 했다.
 

군민의 날 축제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오후에는 불꽃쑈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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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