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운동기념관 전시 유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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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운동기념관 전시 유물 수집

[부산시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는 부산독립운동기념관에 전시할 부산지역 독립운동 관련 유물을 수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념관은 부산시민공원 내 시민 사랑채를 새로 단장해 2027년 건립된다.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와 이를 계승하는 문화유산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기념관에 전시할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 수집을 진행한다.

유물 수집 대상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근현대 부산독립운동 관련 기록물, 편지, 유품,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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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모헌

[부산시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도모헌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 부산시는 13일 오후 5시 부산 도모헌에서 홍보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연다.

도모헌 홍보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청년 등 총 47명, 5개 팀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정책제언, 주요 프로그램·도모헌 행사·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