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종교본부 불교본부 불자 1080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불교의 자비의 상생의 정신, 이재명 후보가 실현할 적임자'
파사현정으로 정의를 세우고 동체대비로 사회로 통합할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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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불자 1080인과 종교본부불교본부장 김병주, 김영배, 김준혁,
김상욱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번 지지선언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평화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불자들의 실천적 결단으로. 내란을 통한 민주주의 파괴 시도에 맞서 정의와 통합의 대한민국은 세우기 의한 신행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주목 된다.

불자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불타는 집과 같은 위기 속에 있으며, 2024년 12월 3일의 내란 은 여전히 정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도 책임지지 않는 세력들 이 권력 뒤에 숨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정의로운 책임추궁과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불자들은 다음과 같이 세가지를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애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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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정신으로 내란의 실체를 밝히고 책임을 묻는 일.

- 둘째. 지혜로은 리더십으로 경제와 안보 위기를 극복 하는 일 - 셋째, 동체대비(同體大悲)의 마음으로 사회를 통합하고 갈등을 치유하는 일이다.

이날 선언에 함께한 불자들은 지금은 대한민국의 지도자 를 선택해야 할 중요한 시기" 라며, "불자 1080인은 새 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간절한 바람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이번 선언은 이번 선언은 종교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불자의 시대적 실천이자 정의와 평화의 정치를 향한 자발적 선언으로, 종교계 내부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 움직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사현성으로 정의를 세우고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사회통합을 이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불법성

삼보에 귀의합니다

오늘 우리 1080명의 불제자들은 지극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전도선언에서 "뭇 생명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길을 떠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불타는 집에 있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모습입니다.

지난 12월 3일 그토록 어렵게 이룩한 민주주의를 한순간에 무너뜨리고자 한 내란은 아직도 정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안녕과 평화를 깨뜨렸음에도 내란의 주체와 행위자들, 동조자들은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으며, 권력에 숨어 자신들의 안위만을 격정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해결해야만 합니다

첫째, 파사현정의 마음으로 내란의 실체를 명백하게 밝히고 합당한 책임을 묻는 것이며

둘째, 경제와 안보의 위기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다

셋째, 동체대비의 마음으로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위의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여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사회통합을 이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우리 불자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재명 후보를 지하고자 합니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불자 1080인 일동(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