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북극항로 개척’ 연구 성과 독려 위해 극지연구소 방문

- 농해수위 간사로서 정기국회 앞두고 일선 현장 R&D 관계자 노고 격려

- 북극항로 운항 지원을 위한 독자적인 초소형 위성 필요성 논의

- 정 의원, “대한민국 新성장동력인 ‘북극항로’도 극지 연구 없이 불가능… 북극항로 개척에 도움 되는 연구성과 창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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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북극항로 개척 극지연구소 방문(사진출처=의원사무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20일 인천을 지역구로 둔 배준영 의원과 함께 극지연구소를 방문했다.

.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농해수위 소관기관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9이번 방문은 오는 .

북극에 관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쇄빙연구선 아라온 등 극지 연구 인프라를 운영하며 국내외 과학자들과 남▴, 북극 다산과학기지▴장보고 과학기지와 ‧남극 세종▴년 개소 이래
, 2004극지연구소는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기관으로인천 송도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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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북극항로 개척 극지연구소 방문(사진출처=의원사무실)

정희용, 배준영 의원은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의 안내로 극지인프라 종합상황실과 원격탐사빙권정보센터 등 극지 연구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연구소 관계자들로부터 기관 주요 현안과 '25년 R&D 수행 현황, 연구 성과 등을 1시간 30분가량 청취했다.

특히 최근 북극항로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나, 관련 연구를 위한 국내 인프라 부족으로 타국의 위성 정보를 이용해 관측‧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열악한 현실을 건의받고, 북극항로 운항 지원을 위한 초소형 위성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논의했다.(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