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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기획예산처 장관 면담… 2027년 전북 국비 반영 총력

전북 유일 예결위원으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부안 백산성지 등 핵심 사업 반영 건의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지원 의원 기획예산처 장관 면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지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김제·부안 을)이 2027년도 정부예산안 최종 확정을 앞두고 전북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사업,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 등 핵심 현안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안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박 의원의 이번 면담은 전북 유일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정부예산안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다다른 시점에서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박 의원은 장관 면담에 앞서 지난달 8일에도 세종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담당 예산심의관 및 실무진을 설득하는 등 예산 편성 초기부터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협의를 이어왔다.

박지원 의원은 "기획예산처의 최종 심의 단계에서 지역 필수 사업을 정부안에 확실히 담아내는 것이 예산 확보의 성패를 가른다"며 "장관 면담과 실무 협의 등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전북의 주요 사업이 국가 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국회의 최종 예산심의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박지원 의원 기획예산처 장관 면담

 

한편,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최근 현대차 투자가 가시화되고 수변도시 1단계 토지분양이 완료되면서 첫 입주민의 정주여건 확보와 민간자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적기 추진이 필요하다.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사업은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과 도심 악취 저감을 위해 남아 있는 현업축사 27개를 매입·철거하는 총사업비 340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새만금사업법 개정을 통해 매입기한이 2028년까지 연장됐으며, 현재 원활한 후속 매입을 위해 지자체장의 매수권한을 확보하는 내용의 추가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입법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2027년 준공을 앞둔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고창·정읍·부안·전주를 잇는 동학농민혁명 역사관광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계속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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