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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저작권박물관 관람객 3만명 돌파…만족도 96%


국내 유일' 저작권박물관 관람객 3만명 돌파…만족도 96%

 

 

 

저작권 분야 자료 1천837점 소장…예산 부족으로 주말 미운영은 과제

 

 

 

 

저작권박물관 개관식[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국내 유일 저작권박물관이 개관 1년 만에

방문객 3만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따르면 저작권박물관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2023년 11월 문을 연 뒤 작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문 박물관으로 승인받았다.

 

 

 

이곳은 저작권을 주제로 한 전시 콘텐츠 개발·운영 및 사장 위기의

국내외 저작권 자료 수집·보존 등으로 저작권 가치를 보존·확산하기 위해 설립됐다.

 

 

 

연면적 9천624㎡에 3층 규모로 전시실, 교육실, 수장고, 피크닉실 등을 갖췄다.

 

 

 

경성방송국 라디오와 스피커, 애플 데스크톱 컴퓨터 등 저작권 분야 자료

1천837점을 소장 중이다.

 

 

 

전시는 크게 일상 속 저작권, 저작권 알아보기, 저작물 이용,

창작을 통한 저작자 되어보기, 미래 사회에서 저작권의 중요성 및

역할로 나뉘어져 있다.

 

 

 

지난해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 등 3만2천303명이 박물관을 찾았으며,

만족도는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박물관이 관람객 확대를 위해 자율관람 시행 및

전문 도슨트(해설사)의 주 5회 해설 운영으로 안정적

전시 관람 환경을 조성한 게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학교 연계 교육, 방학 교육 등 저작권을 주제로 한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10종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어린이날·개관 2주년 등 정기·계기별

현장 체험형 문화행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학생 등 방문객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저작권 개념을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소개해 지루할 것 같다는 선입견과 달리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는 반응이 많다는 게 박물관 측 설명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박물관은 진주성을 끼고 있어 관광 코스가 된

진주박물관에 이어 지역에서 2번째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며

"개인이나 가족 단위 등 주말 방문객 수요가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아직 주말 운영을 하지 못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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