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오신날 기념 연등탑
[무주군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이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대형 연등탑을 설치하며 봉축 분위기를 조성했다.
무주군은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군청 앞에 연등탑을 세우고 지난 24일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봉축위원장인 원통사 진일 스님과 지역 사찰 승려, 불교대학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연등탑은 높이 9m, 둘레 24m 규모로, 총 1천100개의 연등이 설치됐다. 주변에는 아기 동자 모형과 연꽃등, 소원 메모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
연등탑은 다음 달 25일까지 점등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불교 문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황 군수는 “갈 길을 잃은 마음들이 평안을 찾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중생들의 소망이 함께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