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퇴출 촉구 공동 기자회견
교육내란세력의 왜곡된 역사 교육을 막아야 합니다

▲교육내란세력의 왜곡된 역사 교육을 막자는 리박스쿨 퇴출 촉구' 공동 기자회견
지난 9월 17일,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리박스쿨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심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이들은 강사를 양성하고 심지어 초등학교 늘봄학교에까지 파견하는 치밀한 활동을 벌였다.
우리는 왜곡된 역사 교육을 통해 극우 사상을 주입하려는 '교육내란세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 이에 촛불행동은 각계 단체와 함께 리박스쿨과 그 관련 단체, 강사, 그리고 역사 왜곡 교재들을 완전히 퇴출시키기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10월 1일(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리박스쿨 퇴출 촉구에 대해 김준혁 국회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 도승숙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이영국 반민특위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전국참교육동지회 조직위원장들이 목소리를 높혔다.

▲교육내란세력의 왜곡된 역사 교육을 막자는 리박스쿨 퇴출 촉구' 공동 기자회견
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의 “교육내란세력 리박스쿨을 퇴출시키자!”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9월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댓글 조작을 벌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손 대표는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운영하며 김문수 국힘당 후보를 지지하고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등의 댓글 공작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과 박정희를 미화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왜곡된 역사관으로 무장한 극우 단체입니다. 이들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해 '우파 청년 인재'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자손군을 모집해 댓글 공작을 벌이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손효숙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시기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권이 극우 세력들을 정부 요직에 조직적으로 배치하여, 왜곡된 역사관을 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극우 세력을 대대적으로 양성하려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교육내란세력의 왜곡된 역사 교육을 막자는 리박스쿨 퇴출 촉구' 공동 기자회견
지난 7월 10일 교육부는 늘봄학교 강사 현황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98개 학교에서 총 159명이 리박스쿨 관련 강사로 활동 중이었으며,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할 수 있는 강사들에게 노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 도서관에 리박스쿨 관련 단체가 발간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심지어 국가 보조금으로 구매되기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왜곡된 역사 교육으로 극우 사상을 주입하려는 '교육내란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
리박스쿨과 관련 단체, 강사, 그리고 역사 왜곡 교재들을 모조리 퇴출시켜야 한다.

▲교육내란세력의 왜곡된 역사 교육을 막자는 리박스쿨 퇴출 촉구' 공동 기자회견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국회는 윤석열 정권과 리박스쿨 등 극우 단체들이 어떻게 결탁해왔는지 그 전모를 밝혀야 한다.
관련 정부 예산 집행 내역을 조사하고 예산을 중지시키며, 자금 횡령자를 고소·고발하고 재발 방지 법안을 발의해야 한다.
하나. 교육부는 초등 늘봄학교뿐 아니라 방과후학교에서 리박스쿨 관련 강사들이 활동하고 있는지 전수 조사하고, 관련 강사와의 계약을 해지하며, 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역사 왜곡 도서들을 전면 폐기·퇴출해야 한다.
하나.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는 청소년 관련 위탁단체, 지역사회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에서도 리박스쿨 관련 단체 또는 강사들의 현황을 파악해 계약을 해지하고, 지역사회 도서관의 역사 왜곡 도서들을 전면 폐기·퇴출해야 한다.
리박스쿨과 같은 교육내란세력들은 윤석열 정권과 결탁해 영구 집권을 위한 극우 세력 양성소 역할을 해왔다.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민주화 역사를 왜곡하는 극우 사상을 새 세대들에게 주입시키려 했던 이들의 범죄 행위를 절대 용서해서는 안 된다.
교육내란세력 청산과 극우 역사 교육 퇴출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하자며 다시 한번 목소리를 높혔다.
2025년 10월 1일
[참여 단체] 김준혁 국회의원, 촛불행동, 국민주권당, 민생경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전국시국회의, (사)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서울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교육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