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발표 국가 전산망 마비, 정부는 무엇을 숨기려 하는가

(불탑뉴스=차복원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 서비스가 닷새째 마비되었지만, 정부의 오락가락한
발표는 사고의 진실을 가리려는 의혹만 키우고 있다는 의문점을 가지고 국민의힘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긴급 대응 TF 위원장 박덕흠 의원은 10월 1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정부의 오락가락 하는 사고
발표 대해서 의혹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 안전과 정보 인프라 관리에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했는지 여실히 드러낸 참사다.
'핵심 감시자' 감리업체, 역할은 있었나
국민의힘 TF팀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화재 원인을 제공한 전기공사업체 외에 공사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감리업체'와 4억 8천만 원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감리업체는 특급 기술 자격을 갖춘 책임감리원 1명과 보조감리원 2명 등 총 3명의 상주 감리원을 현장에 배치했어야 한다.
감리업체는 모든 시공 과정을 점검하는 '핵심 감시자'로서, 공사 계획, 감리원 배치, 감리 시간 등 모든 내용을
감리 일지에 기록해야 하며, 감리 결과만 확인해도 사고 원인은 쉽게 규명될 수 있다.
문제는 사고 직후부터 정부가 현장 인력 규모를 계속 바꾸면서 혼란을 자초하고, 감리업체의 현장 상주
여부조차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사고 직후: 작업자 13명이 배터리 교체 중 화재 발생
사고 이틀 뒤: 전기공사업체와 배터리 제조사가 2인 1조로 작업
사고 사흘 뒤 (29일): 공사 인력 8명 현장에 있었다
사고 닷새째 (30일): 감리인 1명을 포함한 총 15명으로 수정으로 된 보고서를 언론 보도에 의해
전해졌으며 경찰이 CCTV 분석으로 확인한 현장 인력은 11명으로 작업을 하는것을 확인 했다.
단순히 건물 출입 기록이나 CCTV만 확인해도 알 수 있는 현장 인력 규모가 사고 발생 닷새가 지나도록 매번
바뀌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회 행안위 위원들의 현장 방문 때 감리업체에 대해선 일언반구 없이 공사 현장을 축소 보고한 이유는 무엇인가
뒤죽박죽인 정부 발표는 사실을 축소·은폐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된다.
무능력한 정부, 국민의힘이 진상을 밝히겠다
이번 사고는 철저한 인재 참사다.
제대로 된 관리가 있었다면 절대 발생하지 않을 일이었다.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 불편과 혼란을 방치하고, 사고 원인 파악조차 못 하는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묵과할 수 없다.

국민의힘 TF는 이번 사고의 전모를 낱낱이 파헤쳐, 장막 뒤에 숨기려 한 사고 원인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다.
총 600여 개의 정부 시스템 중단으로 국민 안전과 재산, 경제활동까지 멈추게 한 현 사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고를 총 책임져야 할 정부 고위직에 있음에도, 민간업체와 실무자들 뒤에 숨어 책임 회피에 급급한 자들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다.
국가 대혼란을 자초하고도 수습도 못 하는 무능력한 이재명 정부 대신, 우리 국민의힘이 나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히 마련하겠다.
2025년 10월 1일
국민의힘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긴급 대응 TF 위원 일동(박덕흠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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