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원주시·교육지원청, '더나은 교육지구' 연장 협약
지역·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실현에 매년 4억원 투자

▲강원교육청·원주시·교육지원청, '더나은 교육지구' 연장 협약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원주시·교육지원청은 18일 원주시청에서 '더나은 교육지구' 연장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내년부터 4년간 제3기 더나은 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자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세 기관은 ''배움과 성장, 문화예술로 동행하는 원주'라는 비전 아래 지역 특화형 교육에 매년 4억원(교육청 2억원, 원주시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주 더나은 교육지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정책을 실시한다.
먼저 지구 중점 공동사업으로 원주 한바퀴 탐방·한바탕 체험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탐방하며 원주 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예술 피움' 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소공연, 그림책·영상 창작 프로젝트, 리더십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 문화예술 도시 원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마을 품음' 사업에서는 자연생태 자원 체험교육 지원, 한지 교육과정, 학교와 마을 성장 교육과정, 마을 찾는 박물관 등을 운영해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더나은교육지구 추진협의체 운영, 학교와 마을을 잇는 소통 플랫폼 구축 등 민·관·학이 상시 협력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원주 더나은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협력의 대표 모델"이라며 "아이들이 지역의 문화와 예술 속에서 꿈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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