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고화랑 기자 |
서울 도봉구, 퇴원 환자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 7개 병원과 협력 체계 구축

▲도봉구, 퇴원 환자 돌봄 공백 해소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서울 도봉구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고령 환자의 재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도봉구는 지난 3월 30일 지역 내 7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65세 이상 퇴원(예정) 환자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강북힘찬병원, 바로선병원, 서울척병원, 팔팔요양병원, 퍼스트요양병원, 포근한맘요양병원, 한일병원 등이 참여했다.
구와 협약 기관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가정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단일 서비스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별 상황에 따라 의료·돌봄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기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봉구는 이번 협약이 불필요한 재입원과 장기 요양시설 입소를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퇴원 이후의 돌봄은 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 환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