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글쓴이 불탑뉴스 발행인 차복원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공격을 주고받다가도 협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휴전을 말한 뒤 다시 군사행동이 이어지는 불안정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겉으로 보면 양국의 행보는 오락가락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속에는 분명한 계산이 있다. 미국은 이란의 핵 개발 가능성과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위협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대규모 지상군을 투입하는 전면전은 정치·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 이란은 넓은 영토와 미사일·드론 전력, 주변 무장세력과의 연계망을 갖고 있어 공습만으로 완전히 굴복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미국이 원하는 것은 이란 전체를 무너뜨리는 전쟁이라기보다 핵시설과 미사일 전력, 해상 공격 능력을 제한하고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제한적인 군사행동에 가깝다. 이란의 입장도 복잡하다. 미국과의 정면 대결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무런 대응 없이 물러날 경우 정권의 권위와 내부 결속이 흔들릴 수 있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과 미사일·드론 전력을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결국 미국은 군사력으로 이란을 압박하고, 이란은 원유 수송로와 비대칭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글쓴이 불탑뉴스 발행인 차복원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 가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젊은 세대다. 월급만으로는 집을 마련하기 어렵고, 성실하게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자산 격차를 따라잡기 힘들다는 현실이 이들을 주식시장으로 이끈다. 젊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은 단순한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팍팍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이자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의 공간이다. 적은 돈으로도 대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고, 기업 성장의 성과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투자는 분명 의미가 있다. 그러나 상승하는 시장은 언제나 기대와 함께 착각을 만든다. 주가가 계속 오르면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믿기 쉽다. 주변에서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온라인에는 투자 성공담이 쏟아지면서, 아직 투자하지 않은 사람만 뒤처지는 듯한 불안감도 커진다. 문제는 이때부터다. 시장의 상승을 자신의 실력으로 오해하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투자하는 순간 위험은 급격히 커진다. 생활비와 비상자금까지 주식에 넣거나 신용대출과 카드대출을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 작은 주가 하락도 일상 전체를 흔드는 충격으로 돌아올 수 있다. 특히 소액투자자는 정보와 자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인공지능(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서 전례 없는 추가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범정부적인 재정 운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의미를 부하고, "지난 1년이 경제 회복과 민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 해였다면 앞으로의 1년은 작년의 토대 위에서 실질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한 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재정 운용의 세 가지 원칙 중 첫 번째로 미래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대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가 세수는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는 7월 1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와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조선업 노사정 협의체'의 출범을 알리는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족식에 이어 운영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연달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협의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식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이하 ‘금속노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이하 ‘금속노련’), 조선업종노동조합연대(이하 ‘조선노연’) 등 노동계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주요 조선사(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경영계가 참여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산업통상부·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정부와 노사정이 추천한 조선업 전문가 등 20여 명의 운영·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과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비례)도 참석해 협의체 출발에 힘을 보탰다.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로 도약 계기를 맞아 대표 전략산업으로 발돋움한 우리 조선업이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농업 현장과 머리를 맞댔다. 송영훈 의장은 7월 13일 김필환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등 도내 23개 농업인 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수축위원인 하성용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덕면)이 함께 했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제주 농업의 발전 방향 모색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업인 단체 대표들은 농수축경제위원회가 농수축위원회와 미래경제산업위원회로 재편된 것과 관련해 1차 산업에 대한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만감류 수급 안정을 위한 관측 조사 실시,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예산 확대 등 제주 농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농업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올해 상반기에만 골목형상점가 다섯 곳이 새로 문을 연 제주시 외도동.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3일 이곳을 찾아 신규 상권의 안착 상황을 살피고, 골목형상점가를 75개소까지 늘리는 확산 전략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올 상반기 잇따라 지정된 외도 지역 골목형상점가의 안착 상황을 점검하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 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와 학부모, 상인회가 정기적으로 만나 해법을 찾고 동(洞)이 이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상시 소통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외도동은 우정로 일대를 중심으로 외도1·2·3·4·외도초 상점가가 잇따라 지정되며 점포 289곳이 밀집한 골목상권 집중 지역으로 떠올랐다. 위 지사는 이날 오후 외도동 소재 커피 매장에서 외도1·2·3·외도 5 상인회장과 마주 앉아 애로사항을 들었다. 현장에는 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도 배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앞 주차 문제가 공통 현안으로 떠올랐다. 상인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에 공감하면서도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최근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북이 배제된 것과 관련,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도의회는 국가 주도의 대형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총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16일 제430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0일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이병도·박정규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대변인 등이 참여하는 의정대표협의회에서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전북 배제에 따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내린 후속책이다. 특히 의정대표협의회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도민의 상실감을 대변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초대형 전략산업 유치·대응을 주도할 특별위원회 구성 방안에 합의했다. 향후 구성될 특별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국회, 지역 정치권, 정부 등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메가 프로젝트 등 국가 첨단산업 정책에 전북이 포함되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2026 KPGA 주니어리그 3회 대회’가 7월 12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강욱순 골프아카데미 in 안산 파3에서 열리며 골프 꿈나무 육성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해 9홀 단일 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1-2학년부에서는 지난 ‘1회 대회’, ‘2회 대회’에 이어 짐맥클린골프스쿨의 맹주현이 1오버파 28타를 기록하며 정규 토너먼트 대회에서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4학년부에서는 박한기골프아카데미의 최율이 1언더파 2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5-6학년부에서는 짐맥클린골프스쿨의 장세이가 1오버파 2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또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US키즈골프, JBL,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골피츠에서 후원한 부상이 각 부문 입상자에게 전달됐다. 각 학년부 우승자에게는 US키즈골프에서 제공
불탑뉴스 고화랑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유준희)과 ‘경기교육대전환 및 AI 시대 교육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조원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의 교육 연구 역량과 경기교육 현장을 연계해 ▲AI 시대 교육혁신 ▲학생의 전인적 성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연구와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교육정책과 교수·학습·평가 혁신 ▲폰 프리 스쿨 정책, RAS(Reading·Arts·Sports) 문예체 교육, 사회정서·윤리교육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과 학생인권의 조화 ▲교육행정·재정과 교육복지 정책 연구 ▲시민교육, 다문화교육과 학생·교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 ▲자기주도학습센터 멘토링 지원 등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교육 ▲AI에 대한 교육 ▲AI가 하지 못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 구축 방안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과 서울대 사범대학이 낡은 교육을 바꿔내는 교육대전환을 함께하고, AI 교육체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이 두 가지를
불탑뉴스 기자 | 경상북도는 1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대구~경북 광역철도’예비타당성조사 재정투자평가 분과위원회 종합평가에 대구시와 함께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의 추진 의지를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통과를 적극 건의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은 2019년 대구와 경북의 공동 건의를 시작으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했으며, 이날 종합평가를 받았다.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통합공항을 연결하고, 대구·경북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대구와 경북 주요 도시를 환승 없이 연결해 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을 구축하는 대경권의 광역급행철도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2024년 말 개통한 대경선과 연계해 초광역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산업․비즈니스 교통축을 형성하고 구미를 비롯한 내륙 첨단산업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국가균형발전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정책과의 부합성과 사업 필요
불탑뉴스 고화랑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준감 및 소방정 승진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1992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출범 이후 최초로 자체 승진한 여성 소방정이 임명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승진한 허선경 소방정은 경기도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소방정은 소방서장급으로 경기도에 49명이 있으며, 경기도에서 내부 승진한 여성 소방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허선경 소방정의 승진은 성별이 아니라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책임, 그리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경기도소방의 새로운 역사가 앞으로 더 많은 후배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박정훈 소방준감과 문충락·서의석·조재관·이용석 소방정도 함께 임명장을 받았다. 추 지사는 승진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도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달라.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13일 세종시 육군 제32보병사단을 방문해 사단장 등 군 관계자들과 지역 안보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박 지사 취임에 따른 군부대 초도방문으로, 도와 군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및 굳건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지사는 이날 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통합방위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새로운 충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군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 고화랑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대전환 제1호 정책 ‘폰 프리 스쿨’의 학교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3일 조원청사에서 ‘폰 프리 스쿨 추진단’ 제1차 추진단 전체 회의를 열고 추진 방향과 정책 설명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인수위원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폰 프리 스쿨’은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중 스마트폰 사용에서 벗어나 배움과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조절 역량 함양과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지원 계획 수립 ▲학교급별 운영모델 개발 ▲표준 운영 가이드 마련 ▲교원 연수 ▲우수사례 발굴·공유 ▲교육공동체 홍보 및 공감대 형성 등을 중점 운영한다. 특히 표준 운영 가이드는 학교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해 개발하며, 학생 자치 참여 방안, 학부모 소통 절차, 교육활동 대체 프로그램 사례, 스마트폰 보관·관리 방법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산업·투자, 관광·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남과 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경제·문화·인적교류 측면에서도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경남도는 중국과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중 협력 관계가 우호적으로 진전되어 중국 관광객이 경남을 많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경제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협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영사관에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항저우-김해 직항노선 개통을 계기로 관광과 인적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총영사관이 경남과 중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접견은 천르뱌오 총영사가 박완수 도지사의 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천 총영사는 2022년 10월 주부산중국총영사로 부임했으며, 2023년 2월 부임 인사차 경남도를 찾은
불탑뉴스 기자 |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3일 구미시청에서 오뚜기라면㈜과 수출용 라면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뚜기라면㈜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구미2국가산업단지에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수출용 라면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K-라면과 K-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생산거점 구축으로, 경북과 구미가 글로벌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라면㈜은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오뚜기의 라면 생산 전문 계열사로, '진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라면 제품을 생산하며 K-푸드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오뚜기 제품은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해외 생산거점 구축을 통해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오뚜기가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구미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과 구미가 갖춘 우수한 산업 기반과 식품산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아울러, 오뚜기라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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