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 ‘투표용지 기표칸 확대법’ 대표발의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투표용지의 기표칸 규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5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령층과 신체적 취약계층의 투표 편의를 높이고, 국민의 참정권을 보다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투표용지의 정당·후보자란 및 기표란 규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따라 가로·세로 각각 1.5cm로 제한되어 있다. 이로 인해 시력 저하나 손떨림을 겪는 고령 유권자들이 투표할 때 상당한 심리적 부담과 불편을 느낀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선거 도장이 기표칸을 벗어나 다른 칸에 걸치게 되면 무효표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 유권자의 표심이 왜곡 없이 반영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기존 선관위 규칙에 위임되어 있던 기표칸 규격을 법률로 직접 규정하고, 가로·세로 규격을 각각 2.0cm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최소 기준을 명시했다. 법 개정을 통해 기표 공간을 넓혀 유권자의 편의를 돕고, 실수로 인한 무효표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겠다는 취지다. 서천호 의원은 “우리나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대한민국 여야 의원들의 대만 방문에 대해 항의 서한을 보낸 중국 정부를 향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통제하지 말라"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박 의원은 중국 외교부와 주한중국대사관의 입장이 담긴 항의 서한을 공개하며,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입법부 일원으로서 중국의 도를 넘는 간섭을 묵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중국 정부의 항의문에는 "한국 국회의원 3명의 중국 대만지역 방문에 강력히 항의한다", "극소수의 한국 국회의원이 대만 문제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했다", "대만 지역과 어떠한 형태의 공식 교류도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러한 과격한 표현의 항의문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명백한 간섭이자 압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국익을 위해 수교국은 물론, 미수교국과도 얼마든지 교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국익 극대화를 위한 대만과의 협력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반도체와 AI 시대를 이끌고 국익을 극대화하려면, 1인당 GDP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황명선 의원·백성현 논산시장,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위해 초당적 맞손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과 백성현 논산시장이 충남 논산을 국방첨단전략산업의 핵심 기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소속 정당을 초월한 전격 협치에 나섰다. 황명선 의원은 9일 오후 국회 의원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긴급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오는 11일 최종 결정을 앞둔 방위사업청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충남 논산이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전방위적인 공동 대응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지난 5월 28일 지자체별 대면 평가가 마무리된 후, 최종 심사를 단 이틀 앞둔 시점에서 논산 유치의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전격 성사됐다. 소속 정당과 여야의 경계를 넘어 오직 '논산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이 강력한 '원팀'으로 뭉친 것이다. 이날 회동에서 황 의원과 백 시장은 "충남 논산은 국방클러스터 조성을 실현할 최적지이자, 정부 차원에서도 '첨단방위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곳"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한 "논산은 3군본부 등 국방 핵심 수뇌부를 비롯해 국방대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국산 수입산 역전 현상에 대한 대책 마련 토론회」개최 국산 양파와 수입산 양파의 가격이 뒤바뀌는 이례적인 현상이 반년 넘게 이어지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밭을 갈아엎고 농사를 포기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책을 세우기 위한 자리가 국회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양파 가격 하락과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8일 국회에서 「국산 수입산 역전 현상에 대한 대책 마련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협경제지주가 함께 준비한 이 토론회에는 정부 관계자부터 실제 양파를 키우는 생산자 단체, 유통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보통 국산 양파가 수입산보다 비싼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상황은 전혀 딴판이다. 이 기이한 ‘역전극’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2025년 11월: 가락시장에서 국산 양파(상품 1kg)는 1,080원에 거래된 반면, 수입산은 1,111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가격이 뒤집혔다. 2026년 6월 현재: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국산 양파 가격은 612원까지 떨어지며 반년 만에 무려 43%나 폭락했다.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최형두 “여야 모두 경종…‘당대표 체제’ 청산하고 유능한 ‘캠페인 정당’으로 혁신해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대통령과 여야 모두에게 엄중한 경종이 울렸다며, 현행 ‘당 대표 제도’의 폐지와 정당 지도체제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최형두 의원은 지난 7일 KBS <일요진단> 출연 및 최근 정치학자들과의 토론회 분석을 인용하며, “이번 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강력한 ‘정당 혁신’과 ‘정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당 대표가 당내 논란의 핵심이 되고 선거에서도 간접 평가를 받는 상황”이라며, ‘당 대표 제도’라는 정당 지도체제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21대 국회 이후 줄기차게 이를 강조해 왔음을 밝히며, “의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선진국 중 그 어디에도 이런 식의 ‘당 대표 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여야 누구든 당 대표가 미국을 방문하면 만날 카운터파트(대응 상대)조차 없는데, 이는 미국에 당 대표라는 직책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유럽 역시 근본적인 대표성 문제로 인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北 정제유 반입량 제재 상한 초과 의혹… 유용원 “정부, 대북 독자제재 손 놓아선 안 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로 정해진 정제유 반입 한도를 크게 넘어선 규모의 유류를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들여오고, 석탄 등 광물의 불법 수출까지 이어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신규 대북 독자제재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의 대북 제재 대응이 사실상 멈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실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해 러시아로부터 유류를 계속 수입했으며, 대러 유류 도입량이 유엔 안보리가 정한 연간 상한선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에서 들여온 전체 정제유 규모 역시 유엔 제재 상한선의 7배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는 북한에 공급되는 정제유 규모를 연간 50만 배럴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회원국들이 대북제재위원회에 공식 보고한 수치만 보더라도 북한의 정제유 반입량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9만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인순 의원 “위례종합병원 개설 사전 승인 임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보건복지부-경기도, 시·도간 병상수급계획 조정 막바지 협의 중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위례종합병원 개설을 위한 정부의 사전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2일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시·도간 병상수급계획 조정 등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보건복지부의 위례종합병원 개설 사전 승인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그간 남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에 협조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에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에 ‘위례신도시 내 종합병원 조속 설립’을 건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병상수급계획 조정에 대해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위례종합병원 개설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 거여동 272 일원 44,004㎡ 부지에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시설을 결합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 지난해 민간사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임이자 의원, “저급한 정치공작…가짜뉴스 세력 뿌리 뽑겠다” 전원 고발 조치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 입법로비 의혹 기자회견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사전투표 당일인 29일, 자신을 향해 ‘입법로비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과 관련 언론사들을 상대로 고발 조치를 단행하며 강력한 전면전에 나섰다. 임이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주의의 축제여야 할 선거판을 추악한 진흙탕으로 모독하고, ‘저급한 공작 정치’를 일삼는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정권 하수인의 선거 범죄를 단죄하겠다”라며 분노와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이번 사태를 민주당의 고질병인 ‘정치공작의 DNA’로 규정했다. 민주당 박해철 대변인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앞세워 유권자를 기만하고 본인의 명예를 짓밟았으며, 특히 이번 일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안재민 상주시장 후보를 과거 보좌직원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끌어들여 저급한 흠집 내기를 시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혹의 발단이 된 지난 28일 밤 한국유통신문의 「경북 육견단체 3억 입법로비 의혹」 기사에 대해 임 의원은 “기사 내용 자체에 ‘신고인 측 주장에 기반한 것으로 사실 여부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어기구 의원,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입법부문 2년 연속 수상 - ‘K-스틸법’ 발의 성과 인정…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제도적 기반 마련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입법 우수의원선정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국회철강포럼 대표)이 지난 27일 국회가 선정하는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입법 우수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한 입법 활동과 정책 연구 성과를 통해 국회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어 의원은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과 공동대표 발의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일명 K-스틸법)이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건설 등 대한민국 제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국가 핵심 산업이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과 저가 수입재 증가, 탄소중립 규제 강화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으로서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어 기존의 개별 정책만으로는 한계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회노동포럼,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우수 연구단체 선정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우수 연구단체 국회노동포럼대표의원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노동포럼'이 27일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혁신·진보당 35명 의원 투합… 초당적 노동 정책 연구 빛났다 국회노동포럼(이하 포럼)은 노동자의 기본권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근로조건·노사관계·안전보건 분야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연구단체다. 이학영 대표의원과 이용우·신장식 연구책임의원을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35명이 뜻을 모아 초당적인 연대 활동과 정책 연구를 전개해 왔다. 포럼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3회의 세미나(토론회)와 2회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학계, 노동계, 시민사회와 긴밀히 소통했다. 이를 통해 노동 현장의 문제점을 적실성 있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법원 양형위원회를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건에 대한 양형기준 마련과 임금체불범죄 양형기준 상향을 촉구하는 현지출장조사를 진행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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