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원특례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실전 대응력 강화 ‘총력’ ▲창원특례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컨설팅, 기획회의 개최 진해 부경신항수협서 대규모 현장 훈련 예정… 유관기관 협력체계 공고화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가 극한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훈련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10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제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효성 있는 훈련 시나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창원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진해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컨설팅 위원 및 훈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임무와 준비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훈련 현장의 위험 요소와 동선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세밀한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초빙된 전문가들은 시나리오 구성과 대응 체계에 대해 심도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며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최
불탑뉴스김연옥 기자 | 사천읍 이장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도심 조성 ▲사천시 사천읍 이장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사천시 사천읍 이장협의회(회장 이재훈)가 지난 8일, 상반기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2026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황현충 사천읍장을 비롯한 사천읍 이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천읍 배춘교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 작업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새 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정비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 이들은 도로변과 소공원은 물론 사천체육관 인근까지 발걸음을 옮겨 일회용 쓰레기와 무단 투기된 불법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재훈 회장은 “사천읍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이 한마음으로 사천시를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사천읍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 감시 및 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불탑뉴스 김연옥 기자 |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110명 참여 ▲남해군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백서훈)가 지난 7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단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에 가입된 군내 95개 자원봉사단체의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31개 단체에서 11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교육에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자원봉사 사례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봉사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단체 간 활동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서훈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봉사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해
불탑뉴스 김연옥 기자 | “나눔이 희망, 적십자는 생명” 남해군, 제1회 적십자의 날 기념식 성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해군협의회 제1회 남해군 적십자의 날 기념식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해군협의회(회장 박은경)가 지난 8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제1회 남해군 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남해군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봉사원 100여 명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안정숙 경상남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기념식은 개회식,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표창 수여식과 함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및 봉사원 서약을 통해 나눔의 참된 의미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착한 사람은 남을 먼저 챙기지만, 좋은 사람은 자신을 지키면서 남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라며 “적십자 회원들이 먼저 행복해져야 타인의 행복에도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복한 마음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자”고 독
불탑뉴스 김연옥 기자 | "벚꽃 비 내린 남해, 2만 상춘객 홀렸다"… 낭만 가득했던 '꽃피는 남해' 남해의 푸른 바다와 연분홍 벚꽃이 어우러진 ‘꽃피는 남해’ 축제가 봄의 낭만을 가득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벚꽃이 절정을 이룬 시기에 축제가 열려 전국에서 모여든 2만여 명의 상춘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공연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충렬사 광장과 남해각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다. 설천면 노량 해안도로와 왕지벚꽃길은 흩날리는 벚꽃잎으로 장관을 이뤘고, 관광객들은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공연이었다. 4일 밤, 남해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드론쇼와 불꽃쇼, 레이저 공연은 웅장한 경관 조명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차로만 지나던 남해대교를 직접 걸어보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은 예약 단계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남파랑길(남해바래길) 함께 걷기’ 행사 역시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사전 신청에만 700명이 몰렸던 이번
지친 날갯짓 쉬어간다… 주남저수지 연꽃단지, 철새들의 '에너지 충전소 ▲비행하는 장다리물떼새 (불탑뉴스=송행임기자)먼 남반구에서 북극권까지, 지구 반 바퀴를 여행하는 도요·물떼새들에게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가 달콤한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최근 주남저수지 연꽃단지가 봄철 이동 시기를 맞은 철새들의 소중한 '생태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물떼새는 갯벌과 습지를 오가며 생태계의 건강함을 알려주는 소중한 지표종이다. 이들은 봄이 되면 번식을 위해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알래스카, 시베리아 등 북극권 툰드라 지역까지 1만km가 넘는 거리를 비행한다. ▲장다리물떼새 이 거대한 여정의 중간 기착지인 주남저수지 연꽃단지는 철새들에게 기력을 회복하고 다음 비행을 준비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다. 분홍색 긴 다리를 뽐내는 장다리물떼새와 번식을 준비하는 꼬마물떼새가 주남저수지 연꽃단지로 찾아와 탐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물떼새 중 다리가 가장 길고 분홍빛의 화려한 색감을 자랑해 탐조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모델로 꼽힌는 장다리 물떼새이다. 현재 주남저수지 근처 농경지들은 모내기 전이라 물이 마른 곳이 많다. 하지만 연꽃단지는 철새들이
거제시의 살림살이, 꼼꼼하게 살핀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시작 ▲거제시의 한 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 (불탑뉴스=송행임기자) 거제시의 한 해 살림이 알뜰하게 쓰였는지 확인하는 '결산검사'의 막이 올랐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를 위해 거제시의회는 지난 2월 임시회에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6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검사위원 명단: 노재하(대표위원), 송미량, 박종율, 박용훈, 김형호, 김재현 검사 기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20일간) 위원들은 단순히 숫자를 맞추는 것을 넘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 결산 등 거제시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본 뒤 거제시장에게 최종 검사의견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지난 1년 동안 집행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그리고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향후 거제시의 예산 편성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신금자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합리성을 철저하게 검사해 달라"
▲함양군 도시 청년들 귀농귀촌 현장체험 특별한 팜투어 (불탑뉴스=송행임기자) 지리산 자락의 푸른 정취가 가득한 함양군이 도시 청년들의 활기로 북적였다. 함양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른바 ‘귀농귀촌 현장체험’을 열고, 시골 살이를 꿈꾸는 청년들과 함께 1박 2일간의 특별한 팜투어를 떠났다. 이번 체험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가장 뜨거웠던 곳은 단연 ‘파모니’ 농장이었다. 이곳은 최근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함양파를 재배하는 곳이다. 함양파의 매력은 대파처럼 길쭉하게 생겼지만, 씹을수록 달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청년 농부이면서 농장을 운영하는 강호현 농부는 자신만의 재배 방식과 농업 철학을 공유하며, 농업이 단순한 노동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이자 ‘식문화’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로컬푸드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청년 참가자들은 함양파를 직접 관찰하고 농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청년들은 함양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구체적인 귀농 정책을
▲경남의 대표 축제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를 개최 포스터 (불탑뉴스=송행임기자)경남 전역의 보물 같은 민속예술이 창원 용지문화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지역의 전통과 흥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한다. 1968년 첫발을 뗀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경남의 대표 축제다. 각 시·군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잊혀가는 전통의 가치를 되살리고, 현대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도내 12개 시·군 대표팀이 참가해 민속놀이, 민속극, 소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와 우수상을 받는 팀은 각각 2026년과 202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주요 참가팀 리스트] 창원시: 진해연도여자상여소리, 통영시: 통제영농악 합천군: 오광대놀이 , 거제시: 굴까러가세 의령군·함안군·산청군·양산시: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농악 함양군: 함양들소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일원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 (불탑뉴스=송행임기자) 창원의 하늘 아래, 100여 년 전 조국을 향한 뜨거운 함성이 다시 한번 메아리쳤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를 열고 선조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4·3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당시 진전·진북·진동 3개 면(삼진 지역)의 농어민 7,000여 명이 하나로 뭉쳐 일으킨 대규모 독립운동이다. 이는 경기도 수원, 평북 선천, 황해 수안과 더불어 전국 4대 만세운동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그 위상과 기개가 높았던 역사적 사건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그날의 함성’ 재현 퍼포먼스였다.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일원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행사 (사)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의 주관 아래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단순히 엄숙한 의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하나 되는 축제와 기
▲반구대 암각화 찾은 관람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서 주말 체험형 휴식 프로그램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뮤지엄 테라피'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유산 등재로 방문객이 증가한 반구천의 암각화 일대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게 한다. 상반기(4∼6월)에는 사진 촬영, 스케치, 산책 등 암각화 주변 풍경을 글과 이미지로 기록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하반기(9∼11월)에는 명상과 요가, 산책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 이상 시민이다. 매회 20명씩 온라인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매월 첫 주 울산모아 통합예약 누리집(ulsan.go.kr/y/yes)에서 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불탑뉴스=송행임기자) 거제시의회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이 3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택시운송사업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개인 및 법인택시 관계자들과 거제시청 교통과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겪는 열악한 근무 환경과 교통시설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업계 관계자들은 택시 대기장소 확충과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노상주차장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매미성 같은 주요 관광지에 택시 승강장을 설치해달라는 구체적인 건의도 나왔다. ▲거제 시의회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 택시운송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 최양희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잘 살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거제시가 체계적인 택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택시 기사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교통 행정이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가뮤지컬 ‘웁스’ 앵콜 공연을 확정 (불탑뉴스=송행임기자)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가 관객 참여형 뮤지컬 ‘웁스 - OOPS!’의 앵콜 공연을 확정하고, 연극·뮤지컬·코미디가 결합된 주말 상설 공연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어댑터씨어터는 30일 임프로브 뮤지컬 ‘웁스’가 3월 공연 기간 동안 높은 관객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앵콜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앵콜 공연은 오는 4월 4일부터 이어지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웁스’는 관객의 제안으로 이야기와 노래가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임프로브 형식의 뮤지컬이다. 매 공연마다 내용이 달라지는 특징으로 재관람 수요를 이끌어내며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앵콜은 단순 연장이 아닌 주말 상설 공연 구조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댑터씨어터는 임프로브 코미디 연극 ‘후던잇’과 뮤지컬 ‘웁스’를 중심으로 공연을 운영하고, 야간 시간대에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상설
김해시, 분성산과 롯데아울렛서 사전홍보 퍼레이드 성료 (불탑뉴스=송행임기자) 벚꽃이 만개한 김해의 봄날, 2000년 전 가야의 화려한 행차가 현대의 거리에서 재현됐다. 김해시는 지난 28일 분성산 생태숲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2026 가야문화축제 사전홍보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4회 북부동 봄의 눈꽃 축제'와 연계해 축제 분위기를 미리 고조시키고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퍼레이드는 가야 건국 설화 속 수로왕과 허황옥 공주의 혼인을 축하하는 행렬을 주제로 꾸며졌다. 오후 1시 45분에는 분성산 생태숲 벚꽃 길을 따라 분홍빛 꽃비 속에서 몽환적인 행렬이 이어지며 오후 4시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자리를 옮겨 쇼핑객들에게 뜻밖의 역사적 볼거리를 선사한다.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 등 100여 명의 출연진은 가야 시대의 의관을 갖춰 입고 웅장한 행차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퍼레이드는 단순히 걷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김해오광대의 신명 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선도, 호위무사, 7선녀, 왕과 왕비, 그리고 가야인들이 뒤를 이으며 전통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매화무
해사법대학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한 이상일 교수(왼쪽부터), 김진권 교수, 국승기 교수, 류동근 총장, 지상규 교수, 정대 교수, 김현귀 교수. [한국해양대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2028년 3월로 예정된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의 정식 개원에 발맞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가칭)해사법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학원 설립은 해운·항만·해양산업 전반에서 급증하는 전문 법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실무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선박 충돌이나 용선 계약 등 주요 해사 분쟁의 상당수가 영국이나 싱가포르 등 해외 중재로 처리되고 있어 국가 차원의 해사 법률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신설될 해사법대학원은 석사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변호사와 공무원, 해운·항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특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산·관·학 연계 실무 강의와 단기 전문 교육과정을 병행해 해양 관련 법률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토대를 마련할 예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