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백운철 제주돌문화공원 초대 명예원장 위촉 [제주도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는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에 헌신한 백운철 전 '제주돌문화공원 조성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을 제주돌문화공원 초대 명예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백 명예원장은 1970년대부터 제주의 자연미를 담은 나무와 돌을 수집하며 탐라목석원을 운영해왔다. 지난 1999년 소장품 3만여 점을 제주도(당시 북제주군)에 기증하며 지금의 제주돌문화공원이 탄생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또 공원 조성 과정에서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했다. 명예원장의 임기는 2028년 1월 18일까지 2년이며, 공원 내 주요 전시 디자인과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제주 해안서 또다시 차(茶) 봉지 마약 발견…50일새 15차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 해안에서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또다시 발견됐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오후 2시 26분께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에서 수색 도중 우롱차 포장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해당 물체가 최근 제주 해안에서 발견되고 있는 우롱차 포장 형태의 케타민과 유사하다고 보고 간이 시약 검사를 통해 성분을 특정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선 17일 오후 2시 55분께는 제주시 우도면 해안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하던 바다환경지킴이가 은색 차 봉지에 싸인 마약류 의심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성분 분석 결과 해당 물체는 케타민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9월 29일부터 이날까지 50일간 제주시 제주항·애월읍·조천읍·구좌읍·용담포구·우도 해안가와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 등 총 15차례에 걸쳐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발견됐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모두 케타민으로 확인된다면 발견된 양은 총 34㎏에 달하며,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식[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도는 28일 서귀포시 중문중학교 운동장에서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107주기 기념식’을 열고, 1918년 무오년 항일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1918년 무오년의 함성에서 제주 항일의 불꽃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청소년, 불교계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은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헌화·분향, 결의문 낭독, 어린이 합창단과 성악 솔리스트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제주 최대의 무장항쟁이라는 위대한 역사를 써 내려간 선열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1918년 법정사에서 울려 퍼진 함성은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던 자유와 독립의 열망이었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선열들이 열망했던 뜻을 이어받아 도민들을 위해 더욱 평화롭고 번영된 세상을 일구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무오법정사 항일운동의 기억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과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주 공군부대서도 연습용 지뢰 뇌관 터져 7명 부상 "전날 파주서 폭발한 모의탄은 한때 사고 우려로 사용 중지“ ▲위병소 통과하는 소방차 10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소방차가 위병소를 통과하고 있다.(파주=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주 육군 포병부대에서 모의탄 폭발 사고가 난 지난 10일 제주도 공군부대에서는 예비군 훈련 중 연습용 지뢰 뇌관이 터져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공군에 따르면 전날 제주 서귀포시 소재 공군 부대에서 연습용 뇌관이 터지면서 예비군 훈련을 받던 예비군 6명과 교관(부사관) 1명이 찰과상과 이명 등 경상을 입어 인근 민간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7명 모두 이비인후과와 정형외과 검사 결과 특이 소견은 없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부대는 길이 6cm·직경 6.5mm의 연습용 뇌관이 터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상급 부대 감찰실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전날 파주 적성면 소재 육군 포병부대에서는 비사격훈련 중 발사음과 연기를 묘사하는 모의탄이 폭발해 장병 10명이 다쳤다. 2명은 중상이다. 해당 모의탄은 발사 효과 묘사기
제주도,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1차 지원…3,426명에 12억 3,000만원 지급 전년 대비 수혜 규모 2배 이상 확대, 8월 2차 지원 모집 예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전 도민으로 확대 시행한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1차 접수 결과, 총 3,426명이 12억 3,000만원의 이차보전 지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된 1차 접수를 통해 1인당 평균 약 36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전체 사업 예산 18억원 중 68.3%가 집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11억 5,000만원과 금융포용기금 6억 5,000만원으로 운영된다. 수혜자는 청년층(19~39세) 1,861명과 일반 도민 1,565명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인 1,647명(5억 2,900만원)과 비교해 수혜 인원이 2배 이상, 지원금은 132% 증가했다. 이는 제주도가 기존 청년층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전 도민으로 확대하고, 지원상품도 근로자햇살론에서 햇살론뱅크, 햇살론유스, 최저신용자특례보증 등으로 다양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제주도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마련하고 알림톡 안내문자
제주도, 내년 전국체전에 로봇 성화봉송·NFT 메달 도입 조직위 출범식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네이버페이 협약 디지털 체전 협약식 [제주도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따르면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로봇 성화봉송과 대체 불가 토큰(NFT) 메달이 도입된다. 제주도는 2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네이버페이와 '디지털로 이어진 스포츠인 대축제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로봇을 활용한 성화봉송 및 메달 수여, 로봇산업 전시관 운영, NFT 기반 디지털 티켓과 디지털 메달(기록증) 발급, 지역 관광과 연계한 디지털 기반 지역상생 프로모션 등이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웨어러블 로봇의 도움을 받아 성화봉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이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관람객들은 제주국제공항에 설치된 디지털 키오스크나 체전 누리집을 통해 NFT 기반의 디지털 입장권(티켓)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제주도, 내달 3일까지 4·3희생자 추념기간…추모 행사 다채 제주4·3 아물지 않는 아픔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인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은 유족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는 4월 3일 제77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까지 희생자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추념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추념식 전에 열리는 벚꽃축제 등 지역축제에서 음주·가무 자제를 권고하고 홍보 아치, 현수막, 홍보탑 등을 설치해 경건한 참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추념 기간 다양한 추모 행사도 진행된다. 8일 제주4·3연구소 '4·3증언본풀이', 29일 제주4·3 대학생 평화대행진, 29일 도평동 제주4·3 희생자 위령제, 29일 제주불교 제주4·3 추모위령제, 30일 평화공원 조화꽂기 봉사활동 등이 열린다. 4월 1일 제주4·3 방사탑제, 2일 제주4·3 제77주년 식전제례, 3일 도
제주서 어선 2척 좌초…15명 중 2명 사망·2명 실종 사고 해역 강풍·풍랑에 수색 어려움…해경 대원 1명 부상 토끼섬 인근 실종자 수색 1일 오전 9시 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채낚기 어선 A호(32t·승선원 7명)와 B(29t·승선원 8명)가 갯바위에 좌초됐다. 이날 오후 해경이 갯바위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승선원 총 15명 중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1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32t·승선원 7명)와 B호(29t·승선원 8명)가 갯바위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구조대원들을 현장에 보내 구조에 나서 이날 오후 3시 기준 승선원 총 15명 중 13명을 구조했으며, 2명은 실종 상태다. 토끼섬 인근 좌초 어선 1일 오전 9시 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채낚기 어선 A호(32t·승선원 7명)와 B
새벽 골목길 누워있던 30대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우회전 당시 차량 보닛에 가려 피해자 식별하기 어려웠을 것 제주지법[연합뉴스TV 제공] 새벽 시간대 골목길에 누워있던 30대 남성을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 기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법 형사4단독 오지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 기사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오전 2시 35분께 제주시 외도동 한 골목길에서 우회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B씨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에 따르면 A씨는 우회전한 직후 횡단보도 정지선 부근에서 머리를 도로 쪽으로 해 누워있던 피해자 상체 부분을 오른쪽 바퀴로 친 후 정차했다. 검찰은 A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B씨를 발견하지 못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에게 사고 회피 가능성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오 부장판사는 "피고인 차량 내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피고인이 우회전했을 때 차
순천경찰, 참여와 협력치안의 진가를 보여주다 - 치매노인 실종문자 전송 반시간도 안 걸려 발견, 가족인계 -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는 올해 순천지역 1개 기관, 6개 사회단체와 참여·협력치안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5,600여명의 치안파트너를 확보하였다. 더불어 순천지역 대중교통(버스 120대·택시 1,140대)회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들 모두와 치안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교류를 하고 있다. 이렇게 구성된 치안 네트워크는 실종자 발생, 중요범인 도주 등 시간을 다투는 사건 발생 시 진가가 나타난다. 순천경찰은 지난 2일 순천 A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치매노인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관내 전 경찰 경력에 실종수배를 하달하였다. 동시에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포함한 문자를 협력단체는 물론 대중교통(버스 및 택시)운전원 등에게 전송 하였는데 채 반시간도 안되서 문자를 확인한 동신교통 88번 버스 운전원이 버스에 탑승한 실종자를 보성 벌교에서 내려 주었다고 112에 신고, 보성경찰과 신속하게 공조하여 야산으로 올라가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이에 순천경찰서장은 신고를 해준 버스 운전원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감사장과 소정의
제주서 300명 채용박람회 제주반도체 신화월드 등 참여 도민 일자리박람회, 25일 오후 한라체육관에서 진행 제주에서 관광, 정보통신(ICT), 항공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300명을 신규 채용하는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 포스터[제주도 제공]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일 잡(Job)고, 희망 잡(Job)고'라는 주제로 '2024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씨패스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제주반도체, 제주신화월드, 스타벅스 등 ICT, 관광·서비스, 호텔, 항공운송, 의약품 제조 등 다양한 업종 4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규 채용 대상은 약 300명가량이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구인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기업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제주에 한화우주센터를 설립하는 한화시스템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채용 예정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별도 마련된다. 또 제주 미래 산업 및 주력 신산업 정
제주해녀 독도는 우리 땅 감태 소라 많아 여기 살고싶다 대형 태극기 펼치며 '만세'…"독도 절대로 뺏겨선 안 돼“ 독도를 지켰던 해녀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도 독도 바다에 들어갈 수 있어 영광입니다.“ 독도 바다에 펼쳐진 태극기[제주도 제공] 1950년대 일본 침략에 맞서 독도 수호에 앞장선 제주 해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제주해녀 독도 물질시연 행사 영상이 7일 공개됐다. 제주도는 경북 울릉도와 함께 지난 4일부터 3박 4일간 독도 연안 어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970년대 독도까지 가서 '바깥 물질'을 했던 해녀 2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제주해녀와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영상 속 독도에서 물질을 한 해녀들은 한목소리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연 바닷속 독도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에 감탄했다. 푸른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며 이날만은 먹고 살기 위한 물질이 아닌 독도 바다 그 자체를 만끽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공개된 영상의 백미는 독도 바다에서 7명의 해녀가 대형 태극기를 펼치는 순간이었다. 과거 독도를 지켰던 선배 해녀들처럼 만세를 외치며 독도 수호
“화재없는 설 연휴”제주소방서, 화재예방대책 추진 ‘함께하는 화재 예방’가두 캠페인 등 도민 체감형 메시지 전달 제주소방서(서장 양영석)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3개 분야 12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19년~23년) 도내에서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38건으로 인명피해는 1명, 재산피해는 약 2억 300여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발생 장소는 창고‧공장(18.4%) 및 주거시설(15.8%), 발생 원인은 부주의(39.5%)가 가장 많았다. 이에 지난 22일부터 관내 영화관,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14개소) 및 아파트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및 지속적인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신속한 화재취약요인 제거‧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설 성수품 구매수요자 증가와 분주한 상인 활동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 소홀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주간 관내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집중했다. 자율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 소방시설의 안전점검 및 관계자 교육으로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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