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잠수함 화재 고립자 구조 진전 없어…HD현대중 "사망“ ▲해군 잠수함 화재 난 HD현대중공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에 발생한 해군 잠수함 화재 사고로 고립된 근로자 구조 작업이 이틀째 난항을 겪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은 10일 이 근로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전날 잠수함 화재 당시 고립됐던 60대 여성 근로자 A씨를 부상자로 공시했다가 하루 만에 사망자로 분류한 중재재해발생 정정 공시를 했다. 기업은 법에 따라 산업재해 발생 시 고용노동부에 보고해야 하며, 특히 중대재해 발생 사실은 즉시 공시해야 한다. 이같은 공시는 소방 당국의 구조 작업이 이틀째 별다른 진전이 없고 A씨에 대한 사망 판정이 아직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나왔다. 사망 판정은 의사가 내려서 사망진단서를 발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HD현대중공업이 A씨를 사망자로 공시한 것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판단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 울산지청은 현장에서 소방 구조대로부터 A씨가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따라 A씨가 숨진 것으로 중대재해 발생 보고서를 작성해 노동부 본부에 보고한 것이다.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金총리 "원자재, 의료 필수품 생산에 우선 공급하도록 최선" 주사기·시럽병 등 수급 불안 대응…"모든 시나리오 대비"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호남권, 응급체계 개선 선도지역 되길“ ▲의료필수품 살펴보는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의료필수품 관련 현장 애로 점검 합동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된 의료용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일 "나프타와 같은 원자재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의료필수품을 생산하는데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개최한 의료필수품 관련 부처 합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의원·약국이 주사기 등 의료필수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유통 전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정부 지원을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시했다. 아울러 "의료기기 생산과 관련해 대체 원료 투입이 필요한 경우, 안정성 평가를 신속히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김민석 총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 국과연 방문 “자주국방 미래, 연구원 손끝에서 시작”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방과학연구소 방문 연구원들과 소통하며 자주국방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연구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연구원들과 소통하며 자주국방 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방부 장관인 안규백은 10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안 장관은 “대한민국은 K-9 자주포, KF-21 전투기, 호위함과 잠수함 등 첨단 무기체계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며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패스트 팔로워를 넘어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한다”며 연구진과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제안했다. 간담회에서는 연구원들이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연구개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성과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원 김효창 씨는 “우리 무기체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다양한 연구개발 도전을 위해 정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방사청·우주항공청 ‘원팀’ 구축 민·군 우주항공 협력 본격화 ▲방위사업청과 우주항공청이 민·군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사업 추진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부처 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방위사업청과 우주항공청이 민·군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사업 추진에 나섰다. 방위사업청과 우주항공청은 10일 대전 방위사업청 청사에서 ‘민·군 우주항공 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차원의 우주항공 역량을 결집하고 민간과 국방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발사체와 위성, 항공엔진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는 ▲민·군 발사지원시설 구축 및 공동 활용 ▲공공위성의 국내 발사체 활용 확대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지원 ▲재사용 가능한 중소형 발사체 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차세대 첨단 항공엔진 개발 ▲우주방산 분야 중소기업 육성과 국제협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추진하고, 중복 투자를 줄이는 동시에 기술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병무청, ‘청춘예찬 영화제’ 개최…병역 가치 조명 나선다 ▲병역을 주제로 한 국민 참여형 영화제 ‘청춘예찬 영화제’ 개최 병역을 주제로 한 국민 참여형 영화제가 열린다. 병무청은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청춘의 여정, 병역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청춘예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 형태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가 가능하다. 장르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 뮤지컬, 무빙툰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병역과 청춘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면 된다. 출품 형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10분 이내의 롱폼 영상(1920×1080 이상)과 8컷 이상으로 구성된 숏폼 영상(1080×1920 이상)이며, 두 분야 모두 기존 공모전 출품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심사는 7~8월 중 진행된다. 병무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국민 참여 온라인 평가(30%)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7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소년이 사회 문제 푼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인문 프로젝트 본격 추진 - 17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업해 20개 청소년 인문 프로젝트팀 지원 -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17개 시·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 담당자 대상 인문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이 전국 17개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협력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청소년 인문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와 삶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철학·윤리, 역사·문화, 문학·예술, 사회·시민, 과학기술 등 다양한 인문 주제를 바탕으로 직접 주제를 설정하고 탐구·토론·연구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며 공동체 문제 해결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수련시설뿐만 아니라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울산 지역은 한국폴리텍대학교 울산캠퍼스 자동화시스템과와 기술·인간 융합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24시간 하늘 감시” 국산 전략급 무인기 MUAV 양산 1호기 공개 ▲방위사업청 무인정찰기 양산 1호기를 공개 자주국방 역량 강화에 본격 시동 방위사업청이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정찰기 양산 1호기를 공개하며 자주국방 역량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8일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 1호기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아래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해 개발과 양산을 맡은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항공기다. 이 무인기는 약 90%에 달하는 높은 국산화율을 달성한 것이 특징으로, 고성능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365일 24시간 적 전략 표적을 실시간 감시·정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전력화가 완료되면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공군참모차장, 국방부 전력정책국장, 합참 제2전력기획처장, 국방과학연구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군과 정부 관계자, 방산업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와 사업 추진 경과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K-방산 동반성장 협약 체결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강화 ▲방위사업청과 국회 국방위원회 체계업체와 협력업체 간 상생협력 기반 구축 방위사업청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 국방위원장 성일종 의원실과 공동으로 ‘방산 체계-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주요 방산 체계업체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계업체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참석 기업들은 동반성장 우수 사례와 핵심 부품 국산화 성과, 향후 상생협력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며 협력 생태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체계업체와 협력업체 간 자금 지원, 기술 협력, 수출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범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영 안정과 투자 지원, 근로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자금·복지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기술 및 정보 교류 활성화,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등도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이와 함께 기술자료
불탑뉴스차복원 기자 | 국방기술, 국민 안전 분야로 확대 방사청·소방청 협력체계 구축 민·군 기술 연계 강화 재난 대응 역량 고도화 추진 ▲방위사업청과 소방청 국방기술, 국민 안전 분야로 확대 협력체계 구축 방위사업청과 소방청이 국방기술을 활용한 소방 역량 강화에 나서며 민·군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양 기관은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기술 성과를 소방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국방기술을 재난 대응 현장에 적용해 국민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재난 유형이 복잡·다양해지면서 현장 대응의 첨단화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 기관은 국방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소방 현장의 수요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협약에는 국방기술의 소방 분야 활용 및 공동 연구개발, 국방 시험평가 시설 지원, 민·군 기술협력 협의체 운영, 획득 제도 교류, 관련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실증,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 정찰용으로 개발된 무인수상정을 기반으로 한 소방 구조용 장비 개발이 추진된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방부- 스타벅스, 장병 복지 강화 ‘히어로 프로그램’ 협약 격오지 지원·장학사업·취업 연계 민·군 상생 협력 확대 ▲이두희 국방부 차관 장병 복지 강화 ‘히어로 프로그램’ 스타벅스와 협약 국방부와 스타벅스 코리아가 장병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국방부는 6일 국방부 청사에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Hero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복지 지원 확대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이수연 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군·경찰·소방 등 제복근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히어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장병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격오지 부대 방문 음료 지원, 순직 및 공상 군인 자녀 장학금 지원, 전역 예정 장병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취업박람회 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장병들의 사회 진출 준비를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장병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스타벅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민·관 손잡고 '안전 업그레이드'… 계단 논슬립 설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안전 업그레이드 위해 민간 기업과 힘을 모았다 (불탑뉴스=송행임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민간 기업과 힘을 모았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산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하 중앙수련원)은 스포츠시설 전문기업 시원교구사와 함께 '계단 논슬립 마감재'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수련 시설을 이용하며 겪을 수 있는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예산 집행 방식이다. 중앙수련원과 시원교구사가 사업비를 절반씩 분담하는 '1:1 매칭 방식'을 도입했다. 시원교구사가 제품 및 설치 비용의 50%인 약 400만 원을 부담하는 협력을 맺었다. 양측은 지난해 ‘운동장 라인마커’ 설치에 이어 올해도 협력을 이어가며 민·관 공조의 좋은 본보기를 보이는 지속적 파트너십이다. 중앙수련원은 이번 논슬립 마감재 설치를 통해 청소년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업무 환경도 함께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다. 중앙수련원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ESG(환경·사회·지배
KLPGA 선수 12명,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 자선활동 본격 참여 ▲대한적십자사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위촉 (불탑뉴스=송행임기자) 대한적십자사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소속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스포츠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는 6일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 선수 1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선수는 김민솔, 박결, 박민지, 박현경, 박혜준,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세희, 이율린, 임희정, 홍정민 등으로,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함께 자선 골프대회와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인도주의 사업 홍보와 기부문화 확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선수들은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박현경과 임희정은 6년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이가영은 5년 연속, 박민지는 2023년을 제외하고 총 4차례 참여했다. 반면 김민솔, 이세희, 이율린, 홍정민은 올해 처음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번 홍보대사 가운데에는 익명으로 고액 기부를 이어온 선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
전쟁기념사업회, ‘호국인물’ 나대용 장군 현양행사 개최 (불탑뉴스=송행임기자) 전쟁기념사업회가 조선 수군의 핵심 인물인 나대용 장군을 기리는 현양행사를 열고 그의 공적을 재조명했다. 사업회는 2일 오후 전쟁기념관 중앙홀에서 4월 호국인물로 선정된 나대용 장군(1556~1612)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대용 장군은 거북선 제작과 성능 개량에 기여한 인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주요 해전에 참전해 전공을 세운 조선 수군의 핵심 장수다. 1591년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감조전선출납군병군관으로 활동하며 거북선 제작과 개량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임진왜란 발발 이후에는 옥포·사천·한산도 해전 등에 참여해 공을 세웠으며, 옥포해전에서는 유군장으로서 적선 2척을 격파하는 전과를 올렸다. 정유재란 당시에는 삼도수군통제영에 합류해 명량해전과 노량해전에서도 활약했다. 이 같은 공적을 기려 대한민국 해군은 2000년 진수한 장보고급 잠수함 8번함을 ‘나대용함(SS-069)’으로 명명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대용 장군의 후손인 나승옥 씨를 비롯해 나오연 전 국회의원, 나승포 전 청와대 국무조정실장, 박균택 국회의원,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백민수 해군
세계평화·남북통일·사회통합 염원…약자와 연대 촉구도 개신교계 '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 7원칙' 채택 ▲정순택 대주교, '주님 부활절 대축일 미사' 주례 (서울=연합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5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주님 부활절 대축일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활절인 5일 천주교와 개신교는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예수의 부활을 기리는 미사와 예배를 올리고 전쟁 종식과 한반도 평화, 우리 사회 통합을 기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정오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올렸다. 정 대주교는 "우리는 여전히 상처 입은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전쟁과 갈등이 계속돼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은 우리에게 불안과 혼란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부활의 희망 안에서 생명을 살리는 삶으로 부르심을 받는다"며 "고통받는 모든 일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외교부 처분 효력정지 시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 미칠 우려“ ▲평화를 향한 항해를 막지말라” 1일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의실에서 ‘해초 활동가 여권반납명령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민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 활동에 참여한 해초에 대한 외교부의 여권 반납명령 처분이 절차적으로 위법할 뿐 아니라 시민사회의 인도주의 활동은 처분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는 구호선박에 탑승하려는 한국인 활동가가 외교부의 여권 반납 명령 처분을 정지시켜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전날 김아현 씨(활동명 해초)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외교부 처분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외교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는 경우에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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