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명중 1명은 '당 과잉섭취'…10세미만서 비율 가장 높아 질병청, 국민 당 섭취 현황 분석…당 급원식품 음료·차, 과일 순 ▲음료·당 섭취(CG)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부담금 도입을 제안한 가운데, 우리 국민 중 당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의 비율이 최근 수년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분석한 당 섭취 현황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총 당 섭취량은 2020년 58.7g에서 2023년 59.8g으로 늘었다. 총 당 섭취량은 2016년 67.9g보다는 유의미하게 줄었으나 2020년∼2022년 3년간은 58g대를 보이다 2023년 59.8g으로 증가했다. 당 과잉 섭취자 분율(총 에너지 섭취량 중 당을 통한 에너지 섭취량이 20%를 초과)은 2023년 16.9%로 조사됐다. 약 6명 중 1명꼴로 당 과잉 섭취자인 셈이다. 당 과잉 섭취자 분율은 2020년 15.2%, 2021년 15.8%, 2022년 15.8%, 2023년 16.9%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인다. 2016년(19.2%)보다는 줄었다. 당
[사이테크+] "뇌졸중 48시간 내 신경보호제 투여…뇌세포 보호·회복 효과" 中 연구팀 "신경보호 신약 로베라미살, 임상 제3상서 효과 안전성 확인“ [American Heart Association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 보호 신약 물질을 투여하면 뇌세포 보호와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9일 미국 심장 협회(AHA)에 따르면 신경보호 신약물질 '로베라미살'(loberamisal)과 위약을 뇌졸중 증상 발생 후 48시간 이내에 시작해 10일간 매일 정맥 주사로 투여하는 무작위·이중맹검·위약 대조 제3상 임상시험에서 로베라미살 투여 그룹이 위약 그룹보다 90일 시점에서 우수한 기능적 회복을 보였다. 이 결과는 중국 베이징 톈탄병원 임상시험센터 리슈야 박사팀이 중국 내 32개 의료 기관에서 허혈성 뇌졸중 환자 9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의 결과로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 뇌졸중 학회 2026'
빛 비추면 5초 만에 봉합…부산대, 뇌·척추 수술 신소재 개발 왼쪽부터 양승윤 교수, 윤인수 교수, 남경협 교수, 강수빈 연구원, 이혜선 박사 [부산대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대학교 연구진이 뇌나 척추 수술 후 상처 부위를 빛으로 5초 만에 봉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의료 신소재를 개발해 상용화에 나섰다. 부산대는 바이오소재과학과 양승윤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경막봉합용 광경화 듀라 실란트' 기술이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비임상 시험을 마무리하고 연내 임상시험 신청 절차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처럼 바늘과 실로 꿰매는 대신 특수 패치를 붙이고 가시광선을 비춰 순식간에 접착하는 방식이다. 기존 봉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바늘에 의한 추가 조직 손상으로 뇌척수액이 유출될 위험이 있지만, 연구팀이 개발한 실란트는 저출력 가시광을 이용하기 때문에 5초 이내에 신속한 봉합이 가능해 수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대병원, 부산대 기술지주 자회사 에스엔비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진주에 달빛어린이병원 1곳 추가…경남 10곳으로 늘어 진주고려병원 신규 지정…서부경남 소아 야간·휴일 진료 도움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진주시에 있는 진주고려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일과시간이 끝난 밤이나 공휴일에도 문을 열어 어린이 응급·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이다. 진주고려병원은 평일에 오후 11시까지,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오후 6시까지 환자를 본다. 인근 약국 1곳(뉴경남약국)도 진주고려병원 진료 시간에 맞춰 영업한다. 경남 18개 시군 중 달빛어린이병원이 있는 지역은 창원시·김해시·진주시·거제시·통영시·사천시·밀양시·거창군 등 8개 시군 9곳에서 10곳으로 늘었다. 창원시·거제시에 2곳씩, 나머지 시군에 1곳씩 달빛어린이병원이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고 약국은 조제료를 추가하는 야간수가 적용을 받는다. ▲진주시에 경남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경남도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예방접종 필요, 소아청소년 특히 주의 의심 환자 1천명당 12.1명…작년보다 두 달 빨라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등 고위험군, 무료 예방접종 진행 중 ▲독감주사 맞는 어린이[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행 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절기 독감 유행 주의보가 해제된 지 약 넉 달 만에 발령되는 것이다. 작년에는 올해보다 늦은 12월에 주의보가 발령됐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0주 차인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의사환자(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2.1명(1.2%)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1천명당 9.1명)을 초과했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38주 8.0명, 39주 9.0명, 40주 12.1명, 41주 14.5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독감 의사환자 분율은 질병청이 독감 유행 정도를 파
사천시, 10월 24일까지 정신건강 주간 운영 ▲사천시 정신건강 주간 운영 사천시, ‘정신건강 주간’ 시작 - “마주해요” 슬로건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확산- (불탑뉴스=한기석기자) 사천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10월 24일까지를 ‘정신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신건강 주간의 첫 행사로 10월 13일 사천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및 생명지킴이 양성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위험 신호 인지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신건강 주간 동안 정신건강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스트레스·우울 선별검사, 1:1 상담, 힐링 프로그램),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제1회 ‘생명사랑 희망의 길, 모두 함께 마주해요’ 걷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시는 올해 정신건강의 날 슬로건을 주제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복부지방·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파킨슨병 위험 크게 높여“ 스웨덴 연구팀 "대사증후군과 유전적 요인 겹치면 파킨슨병 위험 2.58배“ ▲파킨슨병 [출처: 서울아산병원]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사증후군(복부지방·고혈압·고혈당·고중성지방·저 HDL콜레스테롤 중 3개 이상)이 있는 사람은 파킨슨병 위험이 30~40% 증가하고, 위험 요인이 늘어날수록 위험도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웨이리 쉬 박사팀은 21일 미국신경학회지(Neurology)에서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6만여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파킨슨병 발병 간 관계를 15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쉬 박사는 "이 결과는 대사증후군이 파킨슨병에 대한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조절 노력이 파킨슨병 예방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지방,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가운데 3
질병청장 "앞으로 2주 이상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지속 전망" 제6차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 진행 현재 32만명분 코로나19 치료제 비축…유행 대응 가능한 수준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역당국이 예년의 코로나19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앞으로 2주 이상은 환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2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6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내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221곳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5주 연속 증가해 올해 31주차(지난달 27일∼이달 2일) 기준 2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올해 26주차(지난달 22∼28일) 63명, 27주차 101명, 28주차 103명, 29주차 123명, 30주차 139명, 31주 220명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와 왕래가 빈번한 미국과 일본 역시 최근 5주간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청은 이
코로나 입원환자 4주째 늘어…"손 씻기·기침예절 지켜야" 질병청 "당분간 증가세 지속 예상…고위험군 각별 주의"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1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139명으로 4주째 증가했다. 최근 주간 입원환자 수는 63명 → 63명 → 101명 → 103명 → 123명 → 139명 등이었다. 같은 기간 상급 종합병원급 의료기관(42개소)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16명으로 3주 연속 늘었다.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 호흡기 환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20.1%로 3주 연속 증가했다. 하수 감시에서도 바이러스 농도가 4주 연속 높아졌다. 질병청은 최근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의 유행 양상을 고려하면 이달까지 환자 발생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광양시, 8월 걷기 챌린지 운영 “나만의 속도로 건강 UP”… 20만 보 달성 시 모바일상품권 혜택 광양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8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나만의 속도로, 여름 걷기 습관 ON’을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메뉴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걸음 수가 측정된다. 참여자는 1걸음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8천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총 20만 보를 달성하면 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 응모 기회를 얻게 된다. 단, 광양시 지역 제한이 설정돼 있어 위치 서비스를 반드시 활성화해야 정상 참여가 가능하다. 광양시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시민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는 9,674명이 가입해 챌
"오늘부터 '나의건강기록' 앱에서 예방접종 일정 알아보세요" 복지부·질병청, 앱 기능 개선…부모가 미성년 자녀 의료정보 확인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28일부터 '나의 건강기록'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예방접종 일정 조회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예방접종 이력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날부터는 기능을 개선해 향후 접종 일정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의 경우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된 필수 예방접종 항목과 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보도 볼 수 있다. 또 기존 앱에서는 부모가 14세 미만 자녀의 의료 정보만 열람할 수 있었으나 이번 기능 개선으로 미성년 자녀 전체로 열람 대상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부모는 주민등록상 동일한 거주지에 있는 19세 미만 자녀를 앱에 등록하면 자녀의 의료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신현두 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은 "부모님들은 법정 대리인으로서 따로 자녀들의 동의가 없더라도 건강 정보를 볼 수 있다"
광양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 상승에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당부 고위험군 특히 주의… 해수 정기검사 및 위생관리 강화 나서 광양시가 여름철 해양 수온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에 존재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세균성 질환이다. 이 균은 수온이 18도 이상으로 오르면 급격히 증식하며, 오염된 어패류의 섭취나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 고열, 오한,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치명적인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특히 간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양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광영·초남·망덕포구 일대 해수 정기검사 ▲어패류 취급 업소의 수족관 위생 점검 및 균 검사 등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패류는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손질 시 장갑을 착용하는 등 기본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도 피해야 한다&
진단명 아니지만 두통·근육통 증상…"적정 온도차 유지하고 면역력 높여야" (기사출처=연합뉴스)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에어컨은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생존템'이 됐다. 하지만 에어컨을 너무 믿었다가는 '냉방병'이라는 복병을 만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더위를 피하려던 냉방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 냉방병 …"정확한 진단명 아니어도 증상은 있어" 냉방병은 말 그대로 에어컨으로 과도하게 냉각된 실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의미한다.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기침, 권태감 등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이정아 교수는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 차가 5도 이상 벌어질 때 자율신경계가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면서 발생한다"며 "특히 냉방으로 인한 실내 습도 저하가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해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냉방병이 의학적인 진단명은 아니다. 미국의 경우 냉방병(cold-related ill
지난 6월 20일 질병관리청은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여름철 평균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이 예년보다 빨라짐에 따라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는 삼일열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 물려 감염되며, 공기감염이나 감염자의 일상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나, 드물게 수혈 등의 특수한 경우 혈액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전형적인 임상증상은 오한, 발열, 발한 등 격일 간격인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며 감기와 유사하여 증상 발현 후 말라리아 진단까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 될 경우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모기매개감염병 예방 수칙으로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월~10월 야간활동 자제 ▲야외활동 후 샤워 ▲밝은색의 긴 옷 착용 ▲고인물 등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권고 등을 준수하는 것이다. 현재 시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에 돌입하여 주거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시가지 하수구 등 방역
나주시, 여름철 진드기 감염병 ‘주의보’… “긴 옷·기피제 등 기본수칙 지켜야”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름철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나주시보건소는 27일 “최근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진드기 활동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일부 유충은 여름에도 부화해 활동할 수 있어 계절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은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피부 노출이 많아져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릴 위험이 높다. 실제로 일부 농업 종사자나 등산객, 캠핑객 등 야외활동 후 쯔쯔가무시증 등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진드기에 물릴 경우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이 중 SFTS는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치명률이 높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 나주시는 ▲긴 소매·긴 바지·양말 착용 ▲밝은색 옷으로 진드기 발견 용이성 높이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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