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8년 만에 계주 정상 탈환…컬링은 스웨덴 격파 스노보드 동메달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12위…노르웨이 클레보 대회 첫 5관왕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 노도희, 심석희(밀라노=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18일(현지시간) 쇼트트랙에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4초014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엿새 만에 나온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대회 전체 메달을 7개(금2·은2·동3)로 늘린 한국은
[올림픽] 2008년생 유승은, 빅에어 동메달…이나현은 빙속 1,000m 9위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9위로 마무리…루지 1인승 정혜선은 24위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트위즐 실수…프리댄스 진출 실패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유승은이 미소를 짓고 있다. (리비뇨=사진출처=연합뉴스) 밀라노=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스노보드가 연이틀 낭보를 전했다. 성복고에 재학 중인 2008년생 유승은이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71점을 얻어 무라세 고코모(일본·179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172.25점)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1989년생인 스노보드의 맏형 김상겸(하이원)이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딴 데 이어 유승은이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역대 처음으로 단일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따냈다. 유승은은
스노보드 김상겸, 대회 첫 은메달 획득…컬링은 연승에도 탈락 크로스컨트리 이준서, 스키애슬론 58위…스노보드 유승은은 빅에어 첫 결선행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상겸이 메달을 깨물어보고 있다. (리비뇨=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레이스 이틀째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설원에서 나왔다. 스노보드 알파인 종목의 37세 베테랑 김상겸(하이원)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에 이어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처음 나온 메달이며, 동·하계를 통틀어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올림픽 메달이다. 김상겸은 2014년 소치 대회부터 4번째 올림픽에 도전한 끝에 감격의 첫 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은메달을 획득해 사상 첫 올림픽 입상에 성공한 지 8년 만에 같
분산 개최 현실 속 화합의 메시지…한국 선수단 92개국 중 22번째 입장 다빈치·아르마니·보첼리…이탈리아 거장들의 향연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대한민국 선수단이 22번째로 입장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상 처음으로 복수의 개최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조화와 화합의 가치 아래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25회 동계 올림픽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7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개회식은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뿐만 아니라 코르티나담페초의 디보나 광장 등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탈리아가 저비용·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신규 시설 건설을 최소화하면서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한 6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기 때문이다. 빙상 종목이 주로 열리는 밀라노와 컬링, 스키 종목이 펼쳐지는 코르티나담페초의 거리는 400㎞ 이상 떨어져 있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
박정환, 세계기선전 결승 진출…왕싱하오와 초대 우승 격돌 당이페이와 314수 대접전 끝에 2집반승…내년 2월 결승 3번기 [한국기원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바둑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세계기선전 초대 우승에 도전한다. 박정환은 29일 중구 명동길 로얄호텔에서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4강에서 중국의 당이페이 9단에게 314수 만에 2집 반을 이겼다. 당이페이를 격파하고 결승에 오른 박정환은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 9단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이날 흑을 잡은 박정환은 중반까지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좀처럼 흔들리지 않던 승부의 추는 좌변에서 조금씩 흑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당이페이가 들여다본 수를 무력화시킨 박정환은 실리에서 앞서갔다. [한국기원](사진출처=연합뉴스) 내친김에 당이페이는 좌변에서 패를 만들었지만, 박정환이 깔끔하게 응수하며 확실하게 우세한 형국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박정환은 좌하귀와 하변 대마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중앙 백 석 점을 따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당이페이는 100여수를 더 두며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박정환이 계가 끝에 2집 반을 남겼다. 이날 승리로 박정환
LG, 9회초 2사 후 역전 드라마…한국시리즈 우승 '1승 남았다 LG 김현수, 9회 역전 결승타로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102개 신기록 한화 김서현, 9회 투런 홈런 맞고 강판…와이스 7⅔이닝 1실점 '물거품’ ▲짜릿한 역전극 만들어낸 LG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4로 역전승을 거둔 LG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초 6점을 뽑아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통합 우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겼다. L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7-4로 이겼다. 잠실 1, 2차전 승리 후 대전으로 장소를 옮긴 29일 3차전을 내줬던 LG는 3승 1패 우위를 점했다. LG는 남은 5∼7차전 가운데 한 번만 더 이기면 2023년 이후 2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하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다. 두 팀의 5차전은 31일 오후
[전국체전] 황선우, 쑨양 넘고 자유형 200m 아시아신기록…1분43초92 2026년 아시안게임, 2028년 LA 비상 위한 동력 ▲한국신기록 세우는 황선우 20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경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강원도청)가 역영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선우(22·강원도청)가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3초92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44초40을 0.48초 경신한 한국신기록이다. 또한 쑨양(중국)이 보유했던 아시아기록(1분44초39)마저 넘어섰다. 황선우는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4연패도 달성했다. 국내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를 위협할 선수는 없다. 2위는 1분47초72의 이호준(제주시청)이었다. 황선우는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 초반부터 역영했고, 마지막까지 속력을 높였다. 전광판을 통해 게시되
역도 박혜정, 허리 통증 딛고 2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박혜정, 2025 세계역도선수권 우승 박혜정이 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 가장 높은 곳에서 애국가를 듣고 있다. [국제역도연맹 페이스북 캡처](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혜정(22·고양시청)이 허리 통증을 딛고 202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 정상에 올랐다. 박혜정은 11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대회 여자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58㎏, 합계 28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세계역도선수권에서는 3개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박혜정은 금메달 3개를 독식했다. 이날 박혜정은 허리 통증을 안고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은퇴 수순을 밟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원원(중국)과 2024년 바레인 마나마 대회 챔피언 리옌(중국)이 불참한 대회에서 박혜정을 위협할 선수는 없었다. 중국이 내세운 신예 주린한은 합계 256㎏(인상 116㎏·용상 150㎏)으로
데일리 MVP 구창모…NC,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서 삼성 제압 구창모, 한가윗날 6이닝 1실점 쾌투…데이비슨은 2안타 2타점 7일 WC 2차전서 준PO 진출팀 결정…NC 로건 vs 삼성 원태인 대결 ▲오늘은 이긴다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5회말 위기를 1실점으로 마무리하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로야구 정규시즌 막판 9연승을 내달리며 포스트시즌(PS)행 막차를 탄 NC 다이노스가 가을잔치의 서막도 승리로 열었다. NC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4-1로 꺾었다. 2015년에 신설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4위 팀이 1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하고, 5위 팀이 1차전에서 승리하면 2차전을 벌인다. 5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NC가 1차전에서 4위 삼성을 잡아, 올해에는 7일 대구에서 열리는 WC 2차전에서 준PO 진출팀이 결정된다. 올
▲이형준 (사진출처=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6명이 공동 선두에 올랐다. 18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형준, 조우영, 강윤석, 박영규, 김종학, 전가람이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형성했다. 선두권 경쟁은 치열했다. 박성국, 염서현, 이태희, 김민수, 김백준, 조민규 등 6명은 1타 차 공동 7위에 올라 혼전 양상을 보였다. 특히 조우영은 버디 5개를 기록하며 투어 3승에 도전한다. 조우영은 "전반 페어웨이 정확도는 낮았지만 퍼트가 잘 돼 5타를 줄였다"며, "남은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0위 안 진입이 목표이고,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전과 10월 타이틀 방어전인 더채리티클래식에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PGA 투어 6승의 이형준은 2022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3년 만에 투어 7승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는 "러프가 깊고 페어웨이가 좁아졌지만 어프로치와 퍼트가 잘 돼 걱정하지 않고 경기에 임하면 좋은 순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종아리 통증은 극복해야 할 변수…우상혁 16일 금빛 도약 예고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예선 2m25 넘어 3위로 결선행…'절친' 커와 우승 다툼 16일 오후 8시 36분 결선 시작…한국 육상 최초 실외 세계선수권 금메달 도전 ▲Japan Athletics Worlds 우상혁이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도쿄 AP=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은 불안감이 고개를 들면 미소로 누른다. 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 2m16을 1차 시기에서 실패했을 때도 '훈련한 시간'을 믿고 밝은 표정으로 다음 도약을 준비했다. 우상혁은 2m16을 2차 시기에 넘었고, 2m21과 2m25는 1차 시기에 성공했다. 2m25를 넘었을 때는 '레츠 고'를 외쳤다. 35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2m25를 넘은 13명이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예선을 3위로 통과한 우상혁은 16일 오후 8시 36분에 시작하는 결선에서
손흥민 1골 1도움…홍명보호, 미국 원정 평가전 2-0 완승 ▲한국, 승리 윤동진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해리슨[미국 뉴저지주]=사진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준비 모드를 시작하는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두 골 차 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15위)과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8분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선제 결승 골, 전반 43분 손흥민이 도운 이동경(김천)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다. 북중미행 확정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을 망라해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멕시코와 평가전에 나선 대표팀은 상쾌하게 '월드컵 모드'의 시작을 알렸다. 2014년 2월 미국 LA에서 열린 친선경기(0-2 패) 이후 11년 7개월 만에 미국과 성인 남자
양 무릎으로 타구 잡은 이정후…해설자 "10년짜리 호수비" 극찬 백전노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도 "저런 건 처음 본다" 감탄 ▲무릎 사이에서 공을 꺼내는 이정후(오른쪽) [AP=연합뉴스](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말처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글러브가 없으면 무릎으로도 공을 잡는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진기명기에 가까운 호수비를 펼쳤다. 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4회초 탬파베이 얀디 디아스가 외야 우중간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리자 쫓아갔다. 오라클파크 우중간 외야에는 다른 구장과 비교해 더 깊숙한 공간이 있어 수비하는 외야수는 더 넓은 범위를 수비해야 한다. 워낙 3루타가 많이 나와서 '3루타 골목'이라는 의미의 '트리플스 앨리'(Triples Alley)라는 별칭도 있다.이정후는 미끄러져 넘어지며 글러브를 갖다 댔지만, 한 번에 잡지 못하고 타구가 빠져나왔다.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는 이정후 [AP=
손흥민, MLS 데뷔전서 동점 PK 유도…LAFC 2-2 무승부에 한몫 시카고전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1-2로 뒤진 상황서 페널티킥 얻어내 계약 사흘만에 출격…홍명보·이영표 등 이어 MLS서 뛴 9번째 한국 선수 ▲시카고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MLS 데뷔전을 치른 LAFC 손흥민.[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토터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10년 동행을 마무리하고 로스앤젤레스(LA) FC에 입단한 손흥민(33)이 이적 사흘 만에 치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에서 동점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 2025 MLS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LAFC의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후반 16분 투입됐다. 이어 1-2로 끌려가던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LAFC를 패배 위기에서 건져 냈다. LAFC는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카고와 경기에 출전한 LAFC 손흥민(오른쪽)(사진출처=연합뉴스) 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는 독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최근 열린 전국단위 육상대회에서 잇따라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KTL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대회에서 안동시청 소속 유정미 선수는 여자일반부 100m 종목에서 11.944초를 기록하며 가평군청 김소은 선수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류지연 선수도 12.08초로 3위에 오르며 시상대에 함께 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개 팀, 464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안동시청 선수들은 강한 정신력과 기량으로 실업무대 첫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도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8개 팀, 90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유정미 선수는 세단뛰기에서 12.78m, 멀리뛰기에서 6.02m를 기록하며 두 종목 모두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대회 100m 종목에서도 류지연 선수가 12.19초로 3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기량을 입증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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