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기 때문에 상대성이 굴려 지는 것은 절대성이 바탕이 되어 있다 이 말 이거든. 그러면 여러분 지금 상대성 굴리는 것이거든. 여러분 설법 들으러 왔 거든 내 또 설법한다 말이죠. 내가 법 굴리는 거 아닙니까. 절대성 자리 굴리는 것이거든요. 여러분 들어 절대성 자리 여러분 굴리는 것이거든. 그러면 요 다음에 참말로 할 말이 있습니다. 요 다음에 어짰고. 요 다음에 막걸리 한 여남 동이 한 트럭 갖다 놓고 시작해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말로서는 상대성이 절대성이 두 가지 명자가 있지만은 작용을 하는데 있어서는 상대성이 없으면 절대성 자리의 작용이 안돼. 또 상대성이 없으면 절대성자리의 작용이 안돼 절대성은 상대성을 끌어 잡고 작용을 해.

이거 아나요. 우리가 좀 시간이 걸리 더라도 요거 이야기 합시다. 여러분이 절대성 자리가 바탕이 돼서 몸을 나투 었거든. 상대성 이 자리 자체성이 없어. 이거는 자기 분수대로 자라나. 자기 분수대로 자라나서 활동을 해. 활동을 하다가 나중에 슬며시 없어져. 꽃 피었다가 없어지는 거나 한가지거든. 가만 있 거라. 이거 중요한 말이거든 이거 우리 그리하자. 점심 먹는 것이 어데 일이가. 오늘 종일 굶어도 하나 알아야 해. 그러니 절대성 자리가. 여러분들 보면 여러분 절대성자리 그대로 가지고 있거든. 그러나 빛깔도 소리도 냄새도 없으니 안봬. 안봬. 그러나 가지고 있거든. 가지고 있으니 미하다 할지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 뭐라 하면 성도 낼 줄 알아. 성내는거 절대성 자리 아니에요. 누가 또 좋다 이래 하면 웃을 줄 알아 그거 절대성 자리 아니에요.

자 어제 이 말 했어.  비대 비소라 이런 것이 있어. 그러나 걷어잡을 라야 걷어잡을 수가 없어. 참말로 이거 있는 거냐. 없는 거냐. 또 큰 거냐. 적은 거냐. 자 있다 하면 여러분 절대성 자리다 있거든. 나도 있어요. 부처님도 있어. 마찬가지라. 헌데 내놓으라면 어떻게 내 놓치요. 여러분들에게 절대성 자리 내놓으라면 어떻게 내 놓치요. 마찬가지라. 큰 거냐 걷어 도대체 잡을 수가 없어 크다 적다 말을 할 수가 없어.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자녀들 중에 미국 가서  있는 사람들도 있을 거여. 벌써 자녀 생각하면 벌써 그 절대성 자리 미국에 갔어. 미국에 나퉜어. 또 영국에 가서 있는 딸이나 이래 있다면 그 생각을 해 벌써 그 절대성 자리 마음 나퉜어요. 이걸 마음이라고도 하고 성품이라고도 별거로 말하는데 그러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불교문제는 요번에는 삭제 하면서 얘기 해보자 그거에요. 요건 요대로 어떤 의미가 있어. 그럼 이거 큰 거냐. 작은 거냐. 크도 않고 작도 않해. 만약 크다 적다 이름자를 붙 이면 큰 것도 아니고 적은 것도 아니라. 만약 이걸 있다 없다 이름자를 붙이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일체법이 사그라진 자립니다. 일체 말마디가 끊어진 자리라.

우리는 온갖 말마디가 끊어져서 있기 때문 에 가짜 아까 진짜 요건 가짜 이걸 썼는데 가짜를 굴려. 알았습니까 여러분들 어때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놀랠 분들이 있을 겁니다. 만약 내말을 알아들었다 면은 그럼 나는 가짜가 이럴 거라. 나는 진짜 다 말이야 진짜기 때문에 회사 나가 돈 도 번다 말이지. 또 자식도 낳는다 말이여. 여러분 이리 나오요. 자식을 낳아도 가짜야. 돈을 벌어도 가짜여. 그러면 가짜가 무슨 필요하나. 그 가짜를 나투 지 않으면 절대성의 씀씀이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렇다면은 가짜 진짜 요 도리를 알면은 분별할 필요가 없어. 절대성 상대성 말했죠 거기다가 진짜인 가짜 가짜인 진짜 요런 말 써 놨습니다. 그래서 이 절대성 상대성 이걸 어렵다고 말이 많이 있지만 어쩔 도리가 없거든요. 그러나 나는 쉽게 쓴다고 그리 썼어요.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이것은 서양사람 들을 위해서 쓴 것이거든. 세계의 목사들 위해서 쓴 것이기 때문에 불법이라는 걸 될 수  있는 대로 뺐습니다. 빼서 이리 썼는데 사실 알고 보면 가짜 진짜 둘이 아니거든요.
 

요렇게 본다 면은 가만있어. 이거 저 한 시간 더 해야 한다. 한 시간 가지고 않된다. 이거 그 안에 말해 논거 까먹어 버릴라고. 하하하. 여러분 우리가 별거 없어. 우리가 진리를 하나 터득할라면 아무 거라도 상대성 요거 나무도 상대성, 지구도 상대성, 우리 몸뚱이도 상대성, 이거 하나 딱 걷어잡고 파고들어 갈 줄 알아야 해요. 그리해서 이말 써야 해요. 이 도리를 모르고 이말 쓰는 거는 이거 모르면서 쓰는 겁니다. 왜 여러분 상대성 절대성 몰라 뻔히 아는 건데 이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만 되면 아는 거 아니에요. 그러나 그리 어려워. 그러하니 여기에 아주 많이 말이 있는데 그런데 여러분들 좌우간 어떻든지 요거 변하는 거 왜 그러냐면 만약 변치 안한다면 큰일 난다 까지는 우리 알아 둡시다.

변 하기 때문에 좋은 거라. 죽기 때문에 좋은 거라 그러면 여러분 중에 항의가 나 올 겁니다. 아 죽는 거 나는 거 전부 가짠데 무슨 상관 있오. 이렇게 항의가 나올 꺼여. 여러분 항의하기 전에 도망가야 되겠어.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거든. 한데 여기 문제가 있어라 가만 있거라 아 좀 굶자. 점심 굶자. 여러분 그럼 요 말만 딱 하겠습니다. 요 시간에 부처님은 생사를 떠난 분입니다. 부처님은 사실로 지구가 생긴 뒤로 학자들이 참 좋 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고마운 분들도 많습니다. 이 도리 모릅니다. 몰랐습니다. 그만 이것만 전분 줄 알았어요. 이것도 고맙지요.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그 양반이 아닌 게 아니라 참 굉장해. 참 가만 보니 굉 장해. 절대성 자리가 어디서 왔다는 도리를 알았거든. 그럼 그것이 그리 어렵나.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어제 말한 대로 눈이 보는 거 아니오 귀가 듣는 거 아니라는 이런 도리를 알면 아 그렇구나 그만 납득이 가는데 물론 이거는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 말 못 듣는 수도 있고 있긴 있지요.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이 도리를 설파 했어. 다른 학자들 성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 내보단 더 잘 알거요. 그 성현들이 이렇게 말씀한 사람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허공을 다룬 성현이 없습니다. 부처님은 허공을 다루었어요. 그럼 허공 하면 절대성 자리 아닙니까. 빛깔도 소리도 냄새도 없어. 허공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 거 참말로 아닌 게 아니라 크다 적다 뭐다 말이 끊어진 자리거든. 오늘 우리 점심 먹지 맙시 다. 그럼 날도 나중에 그대로 하까 어떨 까요. 그럼 성품 얘기까지 거해도 말이 다 않되지만은 어데 12시까지만 얘기 하게 그만하세요. 아이 참. 좌우간 요거 요대로 나중에 계속합시다. 그리하도록 이거 중요한 문제입니다. 참말로 여러분들 이 말에 팔만대장경이 이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방편으로서 수천 방편이 있어. 그러나 쪼우고 쪼 으면 이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이 이것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자신합니다. 그러하니 자 어찌 우리가 이런 생각을 점심이다 뭣이 다 아프다 바쁘다 이런 그런 이름자에 얽매여서 우리가 본래의 소식을 등한시 하겠는가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그러나 났다 죽었다 났다 죽었다 하는 것은 헛 것, 자체성이 없는거 헛것. 죽어도 죽는 줄도 모르는 그 놈, 몸뚱어리 그 놈이거든. 몸뚱어리 그 놈이기 때문에 한 살 먹 을 때 몸 공기 중에 산화시켜 버린 여러 분 몸 알았나요  두 살 먹을 때 또 변해 서 공중에 산화돼 버린 몸 여러분 몰랐죠  열살 스무살 먹은 몸 몰랐죠  사람이란 영리한 동물이라고 하는데 멍텅구리에요. 자기 몸뚱어리가 말이지 산화가 됐든 어쨌건 말이지 죽는 거나 한가지거든. 없어지는 거니까. 일단 생겨놨으니. 생겼어. 없어지는 거니까 죽는 거나 한 가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