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구체적인 성품과 작동을 알고 변화를 볼 수 있는 마음공부 요결을 전수해주는 텐진빠모스님의 명상법회가 열린다.
세첸코리아(대표 용수스님)는 1월 5일부터 6일까지(10시에서 17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마음과 친구하기’ 법회를 봉행한다. 세첸코리아는 티베트 불교 전통을 한국에 알리고 명상을 통해 개인의 행복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세계적인 여성 명상가로 뽑히고 있는 텐진빠모 스님은 12년 동안 깊은 히말라야 산 동굴에서 홀로 고행하며 마음의 본성을 터득했으며 여성 수행센터와 사원을 세워 비구니 스님들의 공부와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스님은 명상에 대해 “마음을 변화하는 데는 티벳불교의 수행방편이 매우 체계적이고 탁월하다”고 소개한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카페 ‘세첸코리아’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입금하면 참가등록이 완료된다. 참가비는 10만원(점심 포함)이다. 문의 : 010-4442-3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