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김상규, 이하 공불련)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순천 송광사에서 ‘2019년 신년법회’를 봉행한다. 신년법회는 신년하례 및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다지고, 공무원불자로서의 신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준비되었다.
법회에는 김상규 공불련 회장과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 허석 순천 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공불련 회원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법회는 23일 오후 송광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되며 입재법회를 시작으로 송광사 사자루에서 철야정진(참선)으로 진행된다.
24일에는 새벽예불 종료 후 금강경 독송 및 108배가 이어지며 불일암 암자순례 및 회향식으로 법회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성학 기자(bultop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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