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산자비선원 동짓날 어르신들에게 팥죽 배달하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사)수산자비선원(이하 수산자비원)의

법상스님은 요양병원 및 요양원을 운영하는 등

평소 사회복지에 헌신적으로 임하여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복지실천가로써 동지를 맞아

이제 새해가 시작되며 한 해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몸이 불편하여 법회에 참석을 못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뵈오면서 동지 팥죽을 불자님들과

직접 끓여 가가호호 돌리는 자비신심을 다시 한번 더 마음의 평화를

얻는 계기를 갖게 되었으며 모든 중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생활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불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으며

한 어르신 불자님들께서는 이렇게 법상스님께서 직접 어르신들게

팥죽을 보시하는 모습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민들을 보살펴 주심에 감사하다고 했다.(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