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봄철 꽃놀이 차량에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응급환자 골든타임 7분…평소 긴급차량 길 터주기 요령 숙지 당부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봄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꽃 축제로
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을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동소방서, 봄철 꽃놀이 차량에 길 터주기 요령 홍보
하동군에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6km 구간에 ‘
십리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봄철 전국에서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모인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관광지와 같이 봄철 유동 인구나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은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 후 소방차가 현장까지 도착하는 데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응급환자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7분 이내인 만큼 평소
긴급차량 길 터주기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을 발견했을 때 올바르게 길 터주는 방법은
▲(교차로)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편도 1차선)우측 가장자리 양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선)일반 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편도 3차선 이상)일반 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
▲(황단보도)횡단보도 앞 잠시 멈춤 등이다.
박유진 하동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