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것이 절대성 상대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속 할런지 모르지만 앞으로 닷새 밖에 더 있습니까. 닷새 밖에 없거든. 그동안에 난 50명 예상합니다. 이거 여러분 우리 좀 약속 합시다. 이런 말 우리 길가에 나가선 얘기 하지 맙시다. 당장 나한테 욕이 옵니다. 

나는 요새 지식정도로 봐서 올바른 과학적으로 말하는데 여러분 깨치리라 보고 있어 나는 이런 의미에서 말하는 거 여. 그러면 여기 백 명이 왔다면 오십 명 나는 자신을 여러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 왜 그러냐 여러분 지식인이기 때문에 지식인이 아니면 요거 문제가 돼. 그러나 지식인이 많아 이 자리는 그러하기 때문에 이말 하는 거에요. 내말은 절대 자신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만약 변하는 도리가 없다면은 인생놀이도 변하는 도리, 봄에 꽃이 피는데 꽃구경 하는 것도 변하는 도리 요새 해수욕장을 가서도 변하는 도리, 이거 보통사람들 전부로 알아 변하는 도리를 굴린다는 이 소식을 몰라. 참말로 안 변하는 절대성 자리가 있어서 상대성의 변하는 도리가 굴려 진다는 이런 소식을 알면은 해수욕하면서도 그건 부처가 하는 거라. 꽃을 구경하는 것도 부처가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그러나 이걸 몰라. 모르니 만날 그 색상 신 놀음놀이에 지나지 못하거든. 변하는 놀음놀이에 지나지 못하는 거라. 그러니 변해야 되는데 이거 변치 안하면은 큰일 납니다. 큰일 나. 변하는 도리가 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사람으로 우리가 어머니 배를 빌어서 태어날 그때 그때를 기점으로 삼읍시다. 이거 기점 삼을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되는 거여. 이 내 말이 벌써 몽둥이 한마디 짊어지고 들어가는 거라. 그걸 기점으로 삼아서 변하지 않는다고 해 보십시오. 

여러분 집에 자녀들이 있어. 변하지 안 한다 하면은 그 아가 천년이나 만년이나 그대로 있어야 하잖아요. 젖 먹는 것도 변하는 도리거든. 자라나는 거 전부 변하는 도리 아니에요. 유치원에 가고 중학교 가고 대학에 가고 전부 변하는 도리 아니에요. 아는 크지 않아.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만약 변하는 도리가 없다면은 날도 요점을 기점 삼는다면 나도 한손에 딱 들고 억년이나 허공 같이 이래 있어야 돼. 그래 알겠는가 이말 알아듣는가. 어찌 말해봐. 말 안하면 나 안 할래. 자 내 딱 이래 가르쳐 알겠는가. 알아. 보세요. 안답니다. 알 수 있지 않해요. 이거 공부 아니에요. 지금까진 몰랐거든 아 산이면 산 같으면 영원히 있다. 없다 이것도 생각 안 해봤어. 내면 내가 내가 낳다 말이여. 어쩌다가 보면 아 내가 백 살이나 이백 살이나 살다 죽는다 요 생각은 해. 하지만 그거 희미해. 그만 현재 이거. 만약 변하는 도리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자라나거든 학교도 가 또 한쪽엔 죽어. 부모가 죽어 죽으면 애통해서 울어 장사지낸다고 하고 아버지 어머니. 나중에 지도 죽어. 지가 난 자식도 그렇고 이거 전부 변하는 도리 아니에요. 아까 내가 말하기를 변하는 도리에는 모습이 변한다 이랬거든. 모습에는 자체성이 없다. 이런 말 했죠. 요거 조끔 어렵습니다. 요기 내 묻겠어요. 자체성이 없다 이런 말 했죠. 

그러나 모습이 죽어 없어져 그러나 자체성 없다는데 변하는 거 모습 고것은 무엇이며 또 울고 뭐 하는 것은 무엇이
냐. 이거 우리 생각해 봅시다. 거 무엇입니까. 이 자체성 없거든 우리 몸뚱이도 자체성 없다는 거 아까 말했거든. 지구도 자체성 없어. 나무도 자체성 없어. 말 했거든 그런데 제일 사람이 좋을 겁니다. 사람이 아버지도 자체성이 없어. 엄마 몸도 자체성이 없어. 동생 몸도 자체성이 없어. 내 몸도 자체성이 없어. 부모가 죽었어. 슬퍼. 슬퍼하는 놈은 누구냐 말이야. 그놈은 무엇이냐 말이야. 아까 아버지 엄마 내 몸뚱어리 전부 상대성에 속하는 건데 그럼 자체성이 없다면 누가 도끼로 찍어도 까딱없고 뭐 아플 것도 없고 괴로울 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겠는데 그럼 울었다 말이여. 우는 놈은 도대체가 누구냐 말이여. 한번 말해 봐. 저 뒤에 한 말해 봐. 얼른 모르면 모른다 해도 좋아. 가만있어. 

요다음에 상대성이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성이 바탕이 돼야 된다 아까 말을 했지. 응 알았는가. 어찌 말해 봐. 와 말 안하노. 일어서. 그런 거 아니야. 자기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않돼. 알았는가. 상대성이 굴려지는 것은 절대성이 바탕이 된다고 이랬지. 알았지 예. 그럼 우는 것은 누군고. 상대성이 굴려지는 것은 절대성이 바탕이 돼. 우리의 몸뚱어리 지구 이거는 자체성이 없다는 것을 내가 말했다 말이여. 아까. 그렇지 그렇다 면은 자체성이 없는 것이 울 수가 있나. 우는 것은 그러면 도대체 누구냐 말이야. 

여러분 아시더라도 조금 이것이 공부입니다. 이 학인 하고 나하고 설법하는 겁니다. 둘이가 같이 설법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요걸 알아 여기서 여러분들이 크게 느껴 그러기 때문에 일러 세운 거에요. 미워서 그런 거 아니에요. 내가. 고마운 참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런 거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어요. 요것이 인간 이 다른 점이 있어요. 

우는 것은 누구고. 그러는 건 자신이 아니에요. 자신이 뭔고. 자신이고 뭣이고 그거 다 치우고 절대성 상대성 둘로 얘기 해보자 말이여. 아 거 모르겠는가. 그 말 답이 안 나오는가. 물론 자신이여. 물론 마음이여. 그런데 그건 다 치우고 절대성 상대성을 가지고서 우리 얘기 해보자 그 말이여. 말해 봐. 울고 있는 나라는 것은 변하는 상대성을 가진 나 아닙니까  그래 그런데 상대성을 가진 그 우는 그놈은 무엇인가. 그 말만 하면 돼. 그럼 됐다. 우는 그놈은 무엇이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말이지 운다 말이여. 그럼 우는 놈은 무엇이꼬 이 말 이에요. 아까 상대성 말 했지. 우는 놈은 무엇이꼬. 벌써 요 문제에서 여러분들 알았을 거야. 아 무엇이다. 알았을 거야. 한번. 절대성 상대성 요것만 가지고 얘기 하자 그 말 이에요. 철저히 알아야 됩니다. 이거 여러분들 알아. 알아도 몰라. 그렇기 때문에 다른데 헤매. 모르면 모른다고 해. 대답이 안 나오면 안 나온다 하고. 상대성이 하나 죽었다 말이지. 상대성이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성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거다 이렇게 말을 했거든. 그렇치. 그래서 그건 알았다 말이지 지금 말하는 거 색신, 색신은 말 못해. 빛깔도 소리도 냄새도 없는 절대성 자리가. 이 혓바닥을 굴려서 말하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이것쯤은 빤히 아는 거라. 그럼 우는 놈은 누구꼬. 이거라. 

마 자네 서가 있어서 다리가 아프든지 내가 앉아서 허리가 아프든지 한번 쪼아보세. 이거 중요한 점입니다. 알아도 중요한 점이고 몰라도 중요한 점입니다. 거기서 나라는 것은 나라는 것은 우는 나라는 것은 절대성을 가진 나라는 것이 그래서 운다는 상대의 변하는 것 있잖아요. 모습을 가진 그놈을 통해서 운다. 그래 옳치 옳치 그 절대성이라 했지. 우는 놈 절대성 아닌가. 그래 앉아. 수고 했구만 아하 이거 가지고 그리로 갈라 했다. 가면 어쩌겠노. 앉게. 여러분들 이거 한집안입니다. 한집 아니라 한 몸 입니다. 학인을 다루는 데는 용서가 있어서는 않됩니다. 학인을 한차례 때린다는 것은 속으로 울면서 때리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맞은 사람이 합장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모르면 그건 서로 싸워야 하지 니가 뭐꼬 하고 싸워야 하지.  그래. 여러분 알겠지요. 저 바깥에 있는 분 우는 것이 절대성 자리 아니겠어요. 그러나 묘한 것이 있는 것은 우는 것은 절대성 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