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개혁 청년행동의 손영광 공동대표의 바람직한 연금개혁 방향 기자회견

연금개혁청년행동,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연금개혁을 위한 활동 강화
 

연금개혁청년행동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연금개혁을 목표로 하는 청년 단체로,

최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에 대한 여론을 반영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높이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공정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최근 실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의 58.8%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현 상태로 유지하거나 줄여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연금개혁청년행동의 주장과 일치하는 결과로,

이들은 이러한 여론이 연금개혁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강조하고 있다.

연금개혁청년행동은 연금개혁 공론화가 역사상 최초로 민주적인 절차로

진행되었다고 주장하며, 그 결과가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연금개혁이 단순히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은 국민연금 인상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연금개혁이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했다.

연금개혁청년행동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공정한 연금개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향후 연금 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모든 세대에게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연금개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