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생명나눔 헌혈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빛내
양주소방서(서장 권선욱)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 2025년 3월 19일(수)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와 더불어 양주소방서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헌혈은 올해 소방공무원들의 참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김선경 양주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중요한 역할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 소방안전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뜻깊은 날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을 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기여와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기에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 나눔인 헌혈에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이 더욱 의미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