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특별법 및 추경안 조속 통과 촉구 산불특별위원회 국회 성명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대전 중구 우암로 소재)는 4월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숲을 지키는 국민으로써 임업인으로써

진실을 말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 명 서]

“산불은 산림재난이다- 산불특별법과 추경으로 임업인이 살 수 있도록 요청한다.”

“경북과 경남, 두 개의 산이 불탔다”

이것은 단순한 산불이 아니라 큰 재앙으로써 국가가 외면하고 행정이 방치한 명백한 인재(人災)이다

불은 꺼졌지만 책임은 끝나지 않았다.

경북,경남을 휩쓴 산불은 무려 10만4천 헥타르의 산림을 불태웠고, 수천명의 생계와 삶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더 무서은 것은 불보다 느린 대응, 무책임한 행정, 불보다 차가운 외면이었다.

일부환경단체는 소나무가 불을 키웠다. 라며 책임을 숲과 임업인에게 돌렸다.

우리는 단언한다

소나무는 죄가 없다. 범인은 임도 없는 숲, 헬기없는 하늘, 제대로 된 인력 하나 없는 제도이다.

국립공원은 수십년간 방치 되었고 진화대난 임시적으로 내몰렸으며 산림 행정은 책임도 없이 조각났다.

경북, 경남은 대한민국 산림의 중심이다.

이 심장이 불타면 지역도, 농산어촌도, 국가도 함께 붕괴된다.

이제는 더 이상 설득이 아니라, 우리는 통보이다.

바꾸지 않으면 우리가 나선다.

[임업인 8대 요구 – 국회와 정부에 공식 요구한다]

• 특별법을 즉시 통과시켜주기 바라며
• 예산에서 임업인 피해가 빠지지 않도록 반영해 달라
• 복구 보상을 피해 임업인에게 즉시 시행해야한다.
• 지원체계를 확대해주라
• 선동과 가짜뉴스에 대해 정부가 법적조치를 취해달라.
• 대응 인프라에 국가가 직접 투자해달라
• 체계응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 달라.
• 중심의 책임 일원화 체계를 수립해 달라

이상 8가지의 약속을 요구 하였으며

(사)한국임업후계자 협회는 전국 130개 시군협의회, 9개 도지회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 임업인 조직이다. 이번 산불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것도 우리 협회 소속 회원들이 었다며 그래서 우리는 침묵하지 않고 숲과 사람을 지켜온 우리가 끝까지 진실을 말 할 것이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전국 140개 임업연합회(한국임업후계자협회)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