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9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 위성곤 의원, 의정활동 상위 평가.. 꾸준한 성과로 9년 연속 수상

• ·기후위기 대응 등 입법·예산활동 전방위 성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제주 서귀포시(사진제공=위성곤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제주 서귀포시)이 30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회 회의출석률, 법안 발의·통과 실적, 국정감사 성적, 표결 참여도 등 총 12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의원을 선정한다.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 평가 결과, 전체 국회의원 299명의 평균 점수가 59.7점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위성곤 의원은 높은 성적으로 상위 그룹에 포함됐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의 탁월한 의정활동을 입증했다.

위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소비 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시행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의 탄소중립위원장으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입법 및 정책을 선도해 온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이었던 제20대 국회 첫해부터 9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한 위성곤 의원은 성실하고 꾸준한 의정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수상이 영광이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말보다 실천으로, 제주와 대한민국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차복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