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3·1운동 발원지인 인사동에서 국내 33인의 중견작가를 초청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인사동 아리수갤러리, 인사동마루갤러리, 인사아트프라자에서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33인의 작가를 초대하여 매주 개인전을 여는 ‘공인전 – 존재하려는 용기’ 전시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릴레이개인전은 글로벌엔터(주) 주최, 전시 동호회인 동거동락 주관, 월간 미술세계·도시문화연구소·아트스팟 후원, 휴먼테라피 지승룡 대표 기획, 글로벌엔터이며 김지영 대표 총감독으로 참여하여 진행한다. 인사아트프라자는 지하2층에서 공인전 초대작가와의 토크쇼 ‘아트스팟 아트톡’과 관람객을 위한 미술치유상담, 4회의 아트테라피 강연, 작가와의 토크쇼(ART TALK)를 통해 대중들이 작가를 알아 갈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