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민의 힘 장동혁대표를 포함한 50인 국회의원에 대한 내란특검수사촉구 기자회견
▲조국혁신당 내란특검수사촉구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불탑뉴스=차복원기자) 헌정 질서를 파괴한 내란 세력과 동조한 국회의원들이 있다고 비판했다.
조국신당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 50인 국회의원들에 대한 내란 특검 수사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9월 2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내란 수괴를 옹호했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50인의 국회의원들을 "윤건희와 50인의 도적들"이라고 지칭하며 내란특검을 요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내란 특검에 이들에 대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
특검은 현재까지 일부 의원들에 대한 제한적 소환에만 머물고 있어, 대부분의 해당 의원들이 계속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내란 관련 의혹과 수사 필요성에 대한 주장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윤석열과 통화로 내란 시행을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권영세 의원은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찬성 의원들을 압박했으며, 신동욱과 박수영 의원은 의도적 기권과 단식 투쟁으로 내란 행위를 옹호했다고 주장된다.
▲조국혁신당 내란특검수사촉구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이 체포 영장 집행을 물리적으로 방해했다고 언급되었다.
장동혁 당 대표 체제의 출범이 내란 지시 시즌 2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6.3 비상계엄을 "신의 뜻"이라고 표현하며 개헌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주장한 인물에 대해 비판했다.
유신 그룹 세력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50명 전원에 대해 내란 특별검사의 즉각적인 소환조사와 엄정한 사법적 책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조국혁신당 내란특검수사촉구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특검 기간 연장, 수사인력 증원, 반헌법행위 진상규명특위 신설 등 모든 제도적 수단을 강구할 것을 결의했다.
조국혁신당은 내란 정책을 확실하게 해내겠다는 약속을 국민에게 드렸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을 극우 본당으로 규정하고 이를 깨부수는 망치선으로서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켜내겠다고 선언했다.
조국혁신당은 극우 세력과 내란 세력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차복원 기자(chabow5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