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프레스 키트

▲제11차 믹타 상징적인 포스터

(불탑뉴스=차복원기자) 제11회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는 대한민국 서울(그랜드&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2025. 11. 12.(수) 대한민국 및 믹타회원국4개국(Mexico, Indonesia, Korea, Türkiye, Australia) 의장(3인), 부의장(1인), 의원(18인) 기타수행인력의 약100인을 초청해 제11회 믹타국회의장회의를 개최한다.

글로벌 다자 외교무대에서 책임있는 중견국 협의체로 기능하고있는믹타(MIKTA)국가로써 국회의장회의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함으로써 의회차원의 협력외교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국제적위상과외교적 리더십 제고한다

* 믹타란(MIKTA: Mexico, Indonesia, Korea, Türkiye, Australia)의 5개국 앞 첫글자로 믹타를 만들었다.

믹타의 가입요건은 G20 회원국중G7 또는 BRICs에 속하지 않으면서 GDP 기준 경제규모 순위 세계 12~18위를 차지하는 중견국으로구성된 지역간 협의체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핵심가치로 공유 (대한민국주도, 2013년9월결성)- 선진국과 개발도상 국간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MIKTA 회원국과의 교류를 통해 경제‧외교‧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발전 및 다자주의강화의 핵심 파트너로서의 위치확립한다.

이날 참석한 의장들은

푸안마하라니..인도네시아 하원의장

파울리나루비오..멕시코 하원부의장

수라인즈 .. 호주 하원의장

메블뤼트차우쇼을..루튀르키예 국회의장이다.

 

한옥기와를 통한 전통과 현대의결합, 한국과 세계를 잇는 교류의장을표현, 다섯색상의 조화와 MIKTA를 함께 배치하며, MIKTA 협력과 상생의 상징을 표현했다.

심볼형태는 전통 한옥지붕(기와)을 모티브로 한 형상화, 한국국회의상징성과 품격의 시각적표현, 의회간 소통과 연대, 조화로운협력의상징화를 표현했다.

MIKTA 로고의 5개 상(초록·분홍·파랑·빨강·노랑)의조화로운 배합, 회원국간 다양성과 통합의조화를 표현, 딥블루톤을 통한 국제적 협력무대의 이미지구현했다.

개요
글로벌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등가치를 공유하고 각지역에서 영향력을 가진 중견국간 협의체(cross-regional grouping)

·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튀르키예(Türkiye),호주(Australia) 5개국으로 구성

연혁

우리주도로2013.9월제68차유엔총회계기장관급협의체로출범

· 정상회동3회(2022, 2023, 2024), 외교장관회의28회, 국회의장회의10회, 고위관리회의22회

개최등활발한교류지속중의의 국제사회가분열되는상황하다양한문화적·지역적배경을지닌믹타가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역할을 통해 국제 도전과제 해결 및 다자주의 강화에 기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활동중이다.

운영방식으로는

멕시코→한국→호주→튀르키예→인도네시아 순서로 1년주기로 의장국수임·의장국이 중점 의제선정·회의 일정 계획·공동성명 채택등주도·외교장관회의 등 계기공동코뮤니케 채택/주요 국제현안에 대한 공동성명등 수시채 정상 및 장관급 공동성명 및 공동발언시행, 외교장관회의 및 국회의장회의 개최, 개발·보건·여성등신규협력채널 출범등 믹타 협력기반 점차 확대중이다